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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오나 보다, 파랑은 있지만, 안정감이 느껴진다

paulcjkim 2021. 6. 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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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한명, 68년생이니까 나이가 좀 있는 선수가 움직인다

사무실 이전 이후, 문서 정리도 나서서 하고, 캐비넷 정리도 한다

 

그러니 여직원 두명도 따라 한다

그냥 방치되었던 서류들이 정리되는 것 같고

덩달아, 나도 책상 정리가 어느정도 되었다

책꽂이 하나 추가하면서, 관리쪽 업무와 사업쪽을 나눠서 정리하고

 

오늘 시와 협의를 완료해서, 자산운용사도 공식화 했다

주간사에 대한 자문 요청에 대해서, 좀 살살하라는?

객관식 요청을 하면 좋겠다는 파트너 출자사의 요청은 있지만, 그건 전화로 마무리했다

결국 중요한 문제는 주관식이다

그리고 그래야 시간차원이 해결된다

 

그건 새로운 환경이 지속 생기는, 경제사회 환경에서 불가피할 것이다

한국 최초의 의미있는 시민펀드, 지역주민 제한 공모펀드도 그렇거니와

 

관리감독 형식으로 3일간 오후에 와서 업무를 지원하는 시에도 감사하다

우리같이 front 부서에 주로 있었던 사람은 back-mid office의 도움에 감사할 줄 안다

그걸 보완해주는, 일하는 스타일이 참 든든한 지원에 감사하고

 

얼추 어떤 짜임새가 이제는 느껴진다

얼추 2개월이 되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을 수 있지만,

그래도 성탄절, 보람된 모습을 볼때까지 잘 해 보자는 생각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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