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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모델을 넘어서, 오늘 아침 통치론 집중, 집중 단위로 이어가자

paulcjkim 2022. 4. 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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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좋은 날씨에, 부활대축일 미사를 숙소에서 방송미사로 드렸다 

 

아침 7시 5부에는 체조를 시작하고, 50분쯤에는 출근하고

--- 하고, --- 이어가고 등

상당히는 이광수의 무정 소설의 부위기에서의 선생님, 학생 모델로 살아가는 것 같아 봉기도 하다

그런데 실상 사회는, 사회 프로젝트는 이렇게 하루마다의 journal 매듭으로만 이어지는건 아닐텐데, 당연히 의미있는 매듭의 길이와 굵기는 때마다 좀 다를 것이고

 

불현듯, 내 생각의 상당부분이 실제로 한국에는 없었던 "근대화 모델", 그것도 일제하 이광수 같은 선각자들의 다소 불구 상황에서 벌어졌던 생각만의 모델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생각만의, 실제와 연결되거나 자연발생적 과정을 거치지 않은  마치 만화같은 그렇지 내가 그리도 만화를 좋아했었지

 

만화는 일정한 두께의 그림 이어감으로 스토리를 마무리할 수 있다. 그래야만 하고, 그런 모델이 또 많이 먹힌다  불현듯, 만화방 아줌마와 아저씨가 내게는 집을 맡기고 외출하시던 일이 비일비재했던것 기억나는데, 나도 모르게 이런 "단순모델" 시간과 관심의 제약 모델에서 벌어지는 그런 풍토가 깊이도 반영되이 있는가 싶다는 깨달음이 오늘 아침에는 생각난다

 

로크의 통치론과 루소이 사회게약론을 오늘 다 읽어야 내일부터의 출근 분위기 준비가 될 것이다. 그러려면 좀더 ㅈ집중해야 할 것이다. 아주 너무 많이 여유있게, 초등학교 진행모델을 빗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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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부활대축일 미사는 군산숙소에서 방송미사로 드리면서, 이렇게 지방지역에서도 주말을 온전히 지내보게 되면서, 금요에 2시 20분차로 올라가고 월요에 7시차로 내려오는 그런 쳇바퀴 모델에 변화가 있었다만, 불현듯 흐름대로 살아가려면 이러 쳇바퀴를 재고해볼 필요도 있겠다 싶다. 

 

온전한 집중 매듭짓고 또 다음으로 이어가ㅡ 모델을 위해서느 국민학교 학급분위기르 벗어나야 할 것 가다는 생각이 든다

이래야 제대로 된 탈바꿈, 극복이 가능한 것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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