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론과 실재, 주식시장 현상

paulcjkim 2021. 12. 29. 05:07
728x90

전현수 박사; 불교정신치료 

불교는 가장 과학적이고 검증된 정신치료법

 

세상은 나를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내가 세상 흐름에 맞추어서 가야, 이론과 실재가 맞물려서 괴롭지 않고 편안하다

 

불인; 세계는 특벼이 자비하지 않다는 어쩌면 썰렁하지만 객관적 진실?

여기에 전박사는 과감히 주식시장을 들이댄다

누가 권위자라고 하면서, 주식을 샀더니 손실을 보거나 상대적으로 뒤진 종목을 선택했다면

이는 그가 실재에 가깝지 않은 이론적ㅇ기만 한 사람임을 시사하는 것이라는 전박사의 주장은

썰렁하면서도 와닿는 이야기이다

그렇다 show me the money

이런 풍토는 이제 자리잡은 것 같다

학벌도 설명력도 부차적이고

  기실 설명력은 그저 해설가, 양념이나 부식에 불과한 엔터테인일뿐

 

그렇다면 타심통

=======================================

육신통(六神通, Pali:chalabhinna)은 불교에서 부처·보살 등이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6종의 초인적인 능력. 6종의 신통력(神通力). 6통라고도 불려 지관(명상) 수행에서 지행(사마타선나·젠죠우4선)에 의한 삼매의 다음에, 관행(위파사나)으로 이행했을 때에 얻을 수 있는 자재인 경지를 표현한 것이다.

  • 구체적으로는 이하의 6개를 가리킨다.
  • 신족통(神足通, Pali:iddhi-vidha-nana) - 기에 따라 자재로 몸을 나타내, 생각하는 대로 산해를 비행할 수 있는 통력.
  • 천이통(天耳通, Pali:dibba-sota-nana) - 보통 들리지 않는 먼 소리를 듣는 초인적인 귀.
  • 타심통(他心通, Pali:ceto-pariya-nana) - 타인의 마음을 아는 힘.
  • 숙명통(宿命通, Pali:pubbe-nivasanussati-nana) - 자신의 과거세(전생)를 아는 힘.
  • 천안통(天眼通, Pali:dibba-cakkhu-nana) - 모든 것을 막힘없이 꿰뚫어 환히 볼 수 있는 통력.
  • 누진통(漏盡通, Pali: asavakkhaya-nana) - 자신의 번뇌가 다하고, 이승을 마지막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없어졌다고 아는 힘.

다른 통칭[편집]

마지막 누진통을 제외한 5개를, 5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숙명통천안통누진통을 삼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경전의 기술[편집]

사문과경[편집]

팔리어 대장경 오사베의 <사문과경>에서는 석가가 마가다 국왕에 불교의 사문(출가 수행자, 비구·승려)의 과보가 추궁 당해 우선 계율 준수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과보, 다음에 지행(사마타선나·젠죠우4선) 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과보를 차례차례로 말한 후에, 그 앞의 관행(위파사나사념처)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과보를 이하와 같이 말한다[1].

  • (4선의 다음에) 「자신의 신체가, 원소로부터 완성되어, 부모로부터 태어나 음식의 집적에 지나지 않고, 항상적이 아닌 쇠퇴·소모·분해·붕괴하는 것이며, 의식도 그 신체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깨달을 수 있다(= 신념주(신념처))
  • (그 다음에) 「사고로 성립되는 신체(의생신)를 낳는다」일이 생긴다
  • (그 다음에) 「여러가지 신통(초능력)을 체험한다」일이 생긴다(이하, 신족통)
  • * 「하나로부터 많음에, 많음으로부터 하나가 될 수 있다」
  • * 「모습을 나타내거나 숨길 수 있다」
  • * 「담이나, 성벽이나, 산을 빠져 나갈 수 있다」
  • * 「대지에 기어들거나 떠오를 수 있다」
  • * 「새와 같이 하늘을 뛰어다닐 수 있다」
  • * 「달이나 태양을 방해가 되거나 어루만지거나 할 수 있다」
  • * 「범천의 세계에도 도달할 수 있다」
  • (그 다음에) 「신과 같은 귀(천이통)를 획득한다」일이 생긴다
  • * 「신과 인간의 소리를, 원근 묻지 않고 들을 수 있다」
  • (그 다음에) 「타인의 마음을(자신의 마음으로서) 통찰 하는 힘(타심통)을 획득한다」일이 생긴다
  • * 「정욕으로 가득 찬 마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 * 「미움을 안은 마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 * 「미혹이 있는 마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 * 「집중한 마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 * 「관대한 마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 * 「평범한 마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 * 「안정된 마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 * 「해탈한 마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 (그 다음에) 「자신의 과거의 생존의 경애를 상기하는 지(숙주통(숙명통))를 획득한다」일이 생긴다
  • * 「1개, 2…10…100…1000…100000의 과거생을 상기할 수 있다」
  • * 「그것도, 무수한 우주의 생성(성겁), 괴멸(괴겁)을 통해 상기할 수 있다」
  • * 「그것도, 구체적·상세한 영상·내용과 함께 상기할 수 있다」
  • (그 다음에) 「생명 있는 것의 죽음과 삶에 관한 지(생사통(천명통))를 획득한다」일이 생긴다
  • * 「생명 있는 것이 그 행위() 에 따르고, 우열, 미추, 행불행한 것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 「생명 있는 것이(신구의의) 업의 선악에 의해, 선취·천계나 악취·지옥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 다음에) 「더러움의 멸진에 관한 지(누진통)를 획득한다」일이 생긴다
  • * 「괴로움(더러움), 괴로움(더러움)의 원인, 괴로움(더러움)의 소멸, 괴로움(더러움)의 소멸에의 길(이상, 사성제)을, 있는 그대로 알 수 있다」
  • * 「욕망·생존·무지의 괴로움(더러움)으로부터 해방되어 해탈이 이루어져 재생의 차단, 수행의 완수를 알 수 있다」

같이 보기[편집]

 
 
6통이라고 일컬어지는, 타인의 마음을 아는 타심통
이게 있을때, 비로서 주식시장에서도 거인이 된다는 이야기
거인이 될 필요도 없다 실속만 챙기면 될터
오히려 거인인양 하다가, 지향성을 잃어버려 시장에서의 유연한 대응력, 지혜로운 눈을 잃게 될 터
 
그리고 인간관계가 거의 만사라고 하는데
이런 관계에서 괴롭지 않고 무난하고 잘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타심통
이 또한 이론과 실재에서 실재를 지향하는 그런 지혜로운 자세일 것이다
시장과 싸우거나 
대중과 싸우기만 하면서 경멸적 자세로 대하건나
자기 혼자만의 고집, 사견에 사로잡히다가는 Beutiful Mind 영화에 나오는 자폐증 환자의 모습에 그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비정상이고 나중에는 정신병으로까지 인정되는 것이다
니체의 경우 나중에 인정받으면 뭐하나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도 문제아로 자기도 괴롭고, 주변도 힘드레 한다면
그게 뭔 의미가 있겠는가?
 
언론에 대한 적대감도 여기에서 해소의 계기를 찾을 수 았을 것 같다
사람들의 마음, 그 무리지어 흐름에 순응할 줄 알아야 할 것 같다
순천자흥, 역천자망
이때 민심ㅇ 곧 천심이라면
이런 인간의 탐진치, 그 충동/욕동의 움직임 에너지를 제대로,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거기에 발판을 둔 실재에 기반한 이론으로 궤를 맞춰야 할 것 같다 
 
금번에 대통령 후보까지 인터뷰하게 된 '삼프로'라는 유튜브 방송
그네들의 출신이 별 대수롭지 않다고 무시하지 말고
좀 똑똑한 편으로 보앗던 김일구 그이도 개인 방송을 차렸다면
모둑 탐진치의 위빠사나를 터득해서, 돈이라는 표상을 어느정도 확보하려는 노력의 소치로 보고
이네들이 그만큼 세상 흐름을 잘 읽은 거으로 인정하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화도 안나고,
편안할 것이다
 
시장 움직임, 세상움직임에 적대적이지 않고자 한다
오히려 겸손하게; 이는 실재를 인정하는, 그렇다고 끌려다니는 건 아니고
그런 지혜에서 비로서 유래하는 것 아닌가 싶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