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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단상, 방법론 치중에, 주변인물 아쉬움

paulcjkim 2022. 1. 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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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신선하기도 하고 

특히 부동산에 대한 생각이 건전하고 합리적이며

  여기에서만은 기존 이해관계를 좀 벗어날 수 있는 추진력까지 있어 보여서

 

그런데, 그 추진력에 대한 공감이 근래에는 바로 그 추진력 때문에 아쉬움이 좀 생겼다

지역화폐의 취지도 공감하는데

하필, 그 인맥이 코나아이, 박병국 같은 범죄경력자와 끈을 맺은데에

그리고 어쩜 곽상도의원 50억 클럽도 간접적으로 연계된게 아닌가 하는 의혹

 

추진력과 방법론의 적합도

목적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그 방법론에 있어서, 참 아쉬움을 가진다

 

좀 흔들리는 지지율, 정체된 지지율에

차라리 차악을 선택하게 되려나 싶은 생각이다

 

지금같애서는 안후보가 나온다면, 그쪽을 밀고 싶은 마음인데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아마도 여늬 사람의 하나일터인데

모두의 고민은, 이런 생각이 사표가 될까하는 우려일테니

 

구정을 앞두고,

좀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어린 시절 어렵게 살았던 데 대한, 한편 격려의 마음도 있지만

하필 연결 고리의 사람들이, 아니 ㄴ듯한 사람들과 연계되다니

참, 아쉽다 싶다

 

그렇다면, 학벌 좋은 야당을 선택해야 하는 고민

차라리, 그게 덜 차악이라는 생각

이게 지금 시점에서 느껴지는 고민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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