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정오 이면/거울 생각

 

 

12지간에 의하면 자정은 밤 11시~1시,

정오는 낮 11시~1시인데

정자가 자시에는 뒤에 붙고, 정오에는 앞에 붙는다

뭔가 의미가 있으려니와

둘은 사실 거울같은 것

다른 편에서 보면, 이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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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모델에서 목표치의 최대화 해는, 

거꾸로 하면 제약조건의 쵯소화 해로도 구할 수 잇는데

이를 거울효과, dual theorem이라고 하는걸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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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벽 명상기도 시간에 이것이 떠올랐다

긴 안목, 넓은 시야를 기도하는 가운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 이면을 생각해볼 줄 아는게 지혜려니와

대체로 정오라는 한낮이 있기까지는 가장 어둑하고 조용한 자정이 있는법

이렇게 dual theorem에 근거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또다른 지혜의 눈, 그 모습이려니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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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최종 목표는 지혜의 눈, 

눈이 볼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한데

특히나 지혜의 눈이라면 더욱 감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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