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어느새 주도 에너지원으로

 

 

 

에너지 관련업에 있으면서 방금전에 Eisenstein의 비판적 글을 올리고

곧바로 블름버그의 에너지 데이타 하나 올리게 된다

어느덧 천연가스가 이렇게 비중이 커졌는지 몰랐다

예전에 2불 언저리에서 미국 시장 매매를 했던 바 있었고

만기가 한달이고, 도데체 이쪽 동네는 매매스타일이 워낙 거칠어서 다시는 돌아가지 않으려고 했었다만

당시 현물시장도 피상적이지만 검토하느라, 미국 지도를 펴놓고

Henry Hub 현물가격이 광대한 미국대륙의 파이프라인 매설 여부에 따라 차이나는것도 보면서, 내가 도저히 따라가기 힘들다는 생각 하나 들었고

더불어 미국 기후까지 체크하려다 보니, 북구에서 캐나다를 거쳐서 미대륙까지의 기후변화를 내가 어떻게 따라가나 하는 생각이 둘이었다

그래서, 아쉽게 wild market, particularly

여기를 떠났는데, 이제는 가격이 9불대까지 올랐다는것, 이건 예전에 허리케인 사태로 8불대를 기록했던것도 갱신한 것이고, 2006년 일시적으로 12불대까지 급등했다가 다시 3불, 2불로 급락한 바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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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장 놀라운건, 그 비중이 어마어마하게 켜졌다는 것

이하는 그 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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