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법인의 입장 이해

 

 

새해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여전하다 싶네^^

나도 열심히 살아가자

아침에 나이스신용평가, 연간요금 취소 이메일을 보냈지만

Bible Gateway에서도 새해 의미있게 살아가자면서 보니까

요금청구의 행위가 있구나 싶다

​

이들을 굳이 나쁘게 볼 것도 없으렸다

타인의 입장, 입장을 바꿔서, 그네들에 연민과 동정이 들때가

우리 각자의 마음상태가 가장 좋을 때임을 상기하면서

오늘 새벽에도 이걸 한번 올려본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뭔가를 하면서 먹고살고 있거니와

그것도 함께 살고 있으며

무항산무항심, 굳이 맹자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밥벌이를 해야 할 것이고

의식주 기본 흐름에 대한 기본적 지불수단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모두가 열심히 살고 있다

1.99달러에 업그레이드 하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는 서비스

그리고 나이스신용평가도 마찬가지일듯

할인 혜택이라고 해서 32,000원에 가족회원으로 유료가입했다가

3일만인가, 다시 보니 별 소용이 없는 것 같애서, 취소요청 이메일을 올렸지만

이네들도 우리 개인들에게 이런 계약을 확보하는게 먹고사는 일일 것이다

회사차원에서 회사채평가서를 받으면서 1500만원 수수료 지급하는 행위와

개인적으로 3만원 정도 지급하는 행위, 그 무게는 오히려 내쪽에 더 급한가?

이또한 삶의 오묘함일 것이다

반드시 해야되는 의무사항일때와 아닐때의 차이일 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새해에도 은근 바쁘게, 

상황 유동적으로 움직일터

가장 중요한건, 마음의 닻을 잘 움직이면서 나아가자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