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광고수익활동 단상

 

 

10여년 이상, 글에 대한 공개여부에 대해 갈팡질팡한 것 같다

당연히 광고수익활동은 저만치 먼 이슈였다만

이번에,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꾼다

​

이제 블로그 글올림의 시작은 티스토리가 될 것 같다 싶다

물론 절대 다수는 네이버로 될터이고, 여기에는 비공개 글이 4천여개 이상의 양상이 계속될 터이다만

​

이젠 전향적으로 적어도 광고활동 관련해서 수익에는 어느정도 신경을 쓰겠다는 입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자본시장에서 30여년 이상 살았던 사람이

정작 글쓰는 virtual community에서 이렇게 시장지향적으로 10여년 넘어서 결국 바뀌는 것 아닌가 싶다

​

이제 공개비공개의 가름마는 어느정도 마무리되었고

더욱 큰 지향은 가능한 광고수익으로 연결되는 공개글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먼저 쓰고, 이를 네이버로 옮기도록 할 것이다

=============

그래서 티스토리 간판도 바꾸었다

아마도 MZ세대는 겸謙자를 못읽을 것으로 짐작되어서, 이를 한글로 먼저 쓰고

가운데 영어로 쓰고, 끝에 한자어로 표기했다

그래야, 나름 주도적인 세대들이 더 들어오지 않겠나 싶고

아무래도 광고나 시장의 흐름

비록 변덕스럽더라도, 사실은 변덕이 시장의 본분이라

greed and fear, 이게 인간의 기본지향이라

수용하면서 선순환의 구도로 전향하고자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