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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워드 공부하다, 테두리, 표쪽

paulcjkim 2022. 11. 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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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공무원들 문서작성력이 뛰어나다고 감탄한 적 있는데

대체로 워드/엑셀/PPT 중심으로만 하다보니 등한시 되었었다

2017년부터 공적인 기관에 문서 작성할 일이 생기다 보니

불가피하게 한글워드 작성을 하는데

어쨋든 우리 정부에서 이 소프트웨어 하나는 "끈질기게" 고수한 덕택인지

보니까, 써보니까 꽤나 세련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오늘은 맘먹고 '테두리' 공부를 했다

아직도 완전하지는 않겠지만

일단 어느정도 잡힌 것 같다

사실 내용 파악과 전달에 이렇게까지 도안에 신경써야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편리한 것, 그리고 보암직한건 활용하자 싶다

그리고 '표' 기능을 하나 알았다

왜 이리도 작은 테두리가 없어지지 않나 싶었는데

보니까, 표의 "줄/칸 지우기" 처리하니까 비로서 없어진다

그동안 표를 주로 숫자 정리에만 활용했지만

생각해보니

주로 윗사람에게 보여주는 (상신하는) 내용은 이렇게 표를 적극 활용함이 마땅해 보인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알았지만, "문단띠" 기능도 오늘 좀 안것 같다

이런 모든게 소통을 위한 것이고

특히나 불특정 다수를 향하거나, 위로 향하는 문서작성에 도움이 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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