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 노트 옮기고 정리
사실 그립기도 하고, 아련하다
그런데 벌써 40여년 이전이라, 얼굴이 바뀌어도 한참 바귀었으리
당시에도 부분적으로 헤겔하면 막연하나마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굳이 구해서 읽고 나름 노트도 했겠지만
돌아보면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던 것 같고
그 책을 굳이 끌고 가지 않으려고
여기, 당시 기록했던것 옮기고 책은 버릴까 한다
다른 철학은 다른 단계의 지적발전을 표현하는 것
crisis 위기
krino 분리
칸트는 근대적 의식의 밑바닥까지 내려가. 근저적 분석
아마 헤겔은 자신이 인간 성숙과서 변정에하는 모습에 좌절을 느꼈으리라. 고교 시절에 완전히 믿었던 사상이 본의 아니게 배반당했을때 등에서. 이후 헤겔은 이것의 수용력을 구상했을 것이다 이런 과정이 바로 생의 본질이며 첧학의 본질이라 인정했으리라. the seriosness of life in the fullnest
오성; differentiate
이성; unify again
Aristotle
form; essence
matter; substance
그리스도 십자가와 부활
오늘날 철학을 경시하는 풍조 있다
화이트헤드, 콩트 등이 생각난다
역시 직관 자체, 내지 칸트 자신은 미워하기 보다는 이것이 용이하지만 철학하려는 잘못된 풍조를 낳을 수 잇다는 것을 싫어함
휴머니즘이란 미명하에 철학하ㅡ 자세로는 진지함 등을 무시, 슬쩍 ㅣ하지만 정작 개인적 사감이 다드렴 소통이 막히니 참으로 non-hum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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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시절
멋있어 보였던 책, 이름 들
이제는 정리하면서 머리속도 정리되어야 할 것이라
집착을 넘어서 정리된
그리고 포용의 여력이 남겨지게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