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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도 추석은 어김없이 오고, 가을 느낌은 완연

paulcjkim 2021. 9. 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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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시간만큼 대단한게 또 있을까 싶다

다사다난의 7월을 지나고

8월 가장 더운 날을 지나면서

이제 9월이 되니, 선선한 기운이 완연하다

 

사장님께 편지도 드리고, 작은 정성을 사모님께도 드렸고

오랜만에 평택 친구에게도 가사듸 뜻을 표했다ㅏ

 

이제 곧 올라갈 예정이다

군산콜택시로 버스터미날까지 갈 것이고

 

다사다난햇던 2021년 추석 맞이를 이제 하게 될 것이다

브릿지차입은 일단은 없는걸로 하고

그렇다면 이제는 하나은행 시설대에 온갖 신경을 쓰면 될 것이고

병행해서 시민펀드 지역제한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면 될 것 같다

 

얼추 주변 사람들

각자는 참으로 위대하고, 소중하다

인사를 나누면서 올라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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