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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토요 단상; 아침 성서도 클라우드 지평선 new era

paulcjkim 2022. 2. 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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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은 참 가성비 높은 체재이다  이미 10년이 넘게 경험하지만 아무래도 언어의 한계, 한국 기기의 한계때문에 이도 저도 못하고 있다가 '카톨릭 성서' 온라인이 그걸 일거에 해결시켜준다  교인으로서, 응당, 아침 눈뜨자 마자, 한장이라도 읽고 묵상해야 이야기 하는데, 그 느낌에 대한 기록을 ㅇ제는 직접하게 되고, 그걸 이쪽 체제에서 해결해주니, 감사하다 싶다

 

그러면서 느낌이 온다. 이제 새 시대가 열린건 물론이고 나도 그 시대흐름에 편승하게 된다. 

아직도 넘어야될 큰 장벽은 중생의 오만가지 생각이 거침없이, 그것도 꽤나 dirty하게 흐르는 사실은 나도 그중에 하나인데, 왜 이리도 그게 싫은지  언론이나 방송매체들에 대한 신경질적 반응, 아예 사람취급하지 않는 이런 마음은 하향조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제 문제의식으로 정립해서 대응하고자 하니, 진전된 자세가 나오겟지만, 어쨋든 탐진치 중샘심에서 탐의 마음이 차라리 진의 마음보다는 낳을 것이고, 어차피 그게 에너지가 되어서 사회활동이, 그게 경제활동으로 연결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적응하도록" 

어차피, 사람이 좋은거 먹는게 다는 아니다 그건 정말 necessary condition일뿐일테고, efficient condition까지 되려면, 배설 그 냄새나는 배설을 거쳐서, metabolism 완료해야 한다. 냄새난다고 그건 눈감고 있다고 해결되는게 아님은 물론이고, 저열한 접근방식, 방편이리라

 

오늘 한글문화권으로서, 카톨릭 성서 온라인을 통해서 두번째로 note기록하면서, 그게 클라우드에 연결되면서

소위 제 4권력이라는 언론, 이 허접한 변덕흐름과 어느정도는 궤를 같이 하고자 마음을 가다듬는다

어차피, 내 직장 주주가 정부기관이고, 

어차리, 정치적 영향이 농후하니

여기에 activist, columnist 듣도 보도 못했던 사라믈이 나오더라도 포용하면서 순기능을 지향해보자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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