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i7, i3, 1.6Ghz-- 2.6, Xnote upgrade 도전, 직구

데스크탑, HP pabvillion 업그레이드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 엘지 Xnote, r590에 도전해본다

그래서 쿠팡을 통해 주문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직구인 것 같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아마도 중국제 i5, 560M, 2.6Ghz 10,800원이니

다만 직구라서, 도착예정일이 2월 2일이니까, 얼추 2주는 족히 걸린다

 

어쨋든 인텔의 프로세서를 한번 업그레이드해보려고 한다

인텔이란 대단한 회사,

그리고 그를 상용화로 구현하는 중국의 기술력을 느끼면서

 

아직도 익숙치는 않은데, 헬츠는 회전수를 말하는 것 같고

기가헬츠라함은 초당 무려 10억번 회전한다는

그만큼 빠르다는 것일테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1.6기가헬츠는, 2.6으로 상향시, 속도는 60% 정도 상향되리라 싶다

 

그리고 권고받은대로, "구라제거기 Hoax eliminator"를 통해 시작 프로그램등을 한번 더 청소한만큼

아마도 구정 직전에 상당한 속도의 2010년 제작된 엑스노트를 구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본 제품은, 사실, 수리센터에서 인계 받았으니,, 사실 신상품은 아니었지만, 무려 15년 이상 우리와 함께했고

필리핀과 미국 일리노이를 갖다 왔으니, 시공간으로 정이 함뿍 들은 제품이라

무엇보다더, 자판은 이것만큼 좋은 게 또 없어 보인다 싶다

 

한번 해보자

부팅속도까지는 굳이 SSD로 교체하지 않는 이상 이정도로 만족하고

대신 데스크탑에서 경험한대로 기존 4기가를 12기가로 램을 상향하면서 이렇게 성능개선을 느끼는데

노트북은 워낙 무겁고, 배터리 저장의 한계로 이동은 못할지라도

(물론 사무실 이동배치는 가능하고)

상당힌 좋은 능력으로 업무를 도울 것이다

 

그리고 나는 게임을 하지 않기에, 굳이 그래픽이라든가 고사양이 필요 없거니와

아마도 i5 정도면 충분할텐데

예전에 잠원동 센터에 맡겨져서, 내게 건네진 엑스노트는, 램은 8기가에 i7, 720Q인데 반해

왜 1.6Ghz에 그쳤는지, 분명 부분적인 상향은 했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게임을 주로 하는 사용자였었나 짐작해본다

어쨋든 그 이후, 우리에게 건네져서, 벌서 15년 가까이 같이하고 있는중에

이번에 upgrade 2월초에 되면, 아마도 집이나, 제2의 사무실에서 잘 사용될 것 같다

 

어쨋든 LG전자는 선풍적이진 않더라도, 참 견실함으로 신뢰가 가는 회사다 싶다

이런 회사가, 이제는 더욱 잘 되기를 바란다

MZ세대의 변덕과 후진국 젊은이들의 상향이동의식만 자극하는 삼성전자?  등의 기기 교체수요자극 스타일보다는 이렇게 꾸준한 faithfulness 내겐 참 좋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