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탓인가, 쓸쓸하다 인생 사회 역사, 엘람 기원전 5천년부터 에스더까지

2022. 1. 25. 15:3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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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아, 술로 가장 높은 자리에까지 올랐던 유대총독  당시 페르샤 황제의 와인 청지기, 그 자리가 그리도 영향력 있고, 황제 최측근이었던 모양   그에 이어서, 에스더가 황제의 부인이 된다, 앞선 여왕이 묘하게도 황제 명령을 거부하면서 유넉들의 세력 암투도 있었던 모양이고

그러다보니, 수도 "수사"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한번 찾아봐다

대략 기원전 5, 600년전이 에스더 이야기인데

바빌론 유수 시절

그런데 "엘람"이니 "수사"의 역사는 세상에 기원전 5천년전을 거슬러 올라간다. 놀랍다

그 시절 동양은 뭐했을까? 그렇지 전설의 하은주, 하나라, 문자 기록도 없던 시절이었을 것이고

그 시절만 해도 아마도 인더스, 메소포타미안, 이집트 문명이 더 앞선던것 같긴 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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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쓸슬하다

지금은 그 수사 지역이 unoccupied

 

 

에스더를 여왕으로 만들려고 7명의 시녀를 붙이고, 무려 1년동안 마사지를 받게 하고, 다이어트를 시겼던 그 막강한 권력이 얼마 지나지 않아 계속 바뀌었을 것이고

그런데 이제는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이 된 것이다

 

잘 나가던 황제의 와인청지기였던 느헤미아나, 

모르도카이의 입양딸이었던 에스더나 모두 한때였던 모양이다

그래도 이렇게 기록에 남고

그것이 정신적인 유산이 되어서

오늘날에도 유대인의 중심역할을 한다면 그는 대단하다 싶으나

 

일단은 참 세상은 무상하다 싶다

지금 처한 입장에서 아름답게 살고자 한다만

 

주여, 느긋한 마음으로 늠름하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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