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새 출발의 중간 매듭
코로나 이후에는 못갔던 것 같으니까5년만에 찾아뵙는 성묘같다55키로 정도 떨어진 서종면, 거기서 다시 55여키로정도 떨어진 용인군 처인면 아너스톤, 그리고 귀가할때 다시 40키로 귀가길무난하게 준비하고 7시 20분쯤 출발했는데,춘천양양고속도로는 진입하기 힘들정도로 이미 막혔다구길, 팔당대교를 건너, 예전 길로 돌아서 도착하니 9시 반쯤, 얼추 2시간여 이쪽은 교통 정체가 7시대에도 만만치 않음을 확인하면서, 다음에는 차라리 양평역에 지하철로 왔다가, 거기서 택시로 이동하는 것 생각하게 되었다만동행중에는 강아지가 있어서,그리고 이어서 용인에 가야할 걸 생각하면 다음엔 6시쯤에 출발하는 쪽으로 검토차 막히는 중에, 자전거 하이킹족들이 이렇게 많아진게 눈에 띠었다모두들 아마도 몸의 건강을 기하면서 또다른 소..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