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돈벌이 소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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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단상, 목표와 휴식, 도심 외딴섬현상
오늘은 정말 모표의식에 따라, 일을 좀 했다피티자료를 다시 한번 읽었고투자자 입장에서 소화해 보려고 했다꽤 오랜 습관인데, 토요부터는 일은 안하려고 했지만,아무래도 내 일의 특성상, 머릿 속 생각에 목표에 대한 지향이 불가피한 것 같고, 그렇다면 일하자 싶다다만, "기꺼이"하고자 한다근래 제 2의 도약을 위한 마음가짐을 챙긴바사람들이 돈을 추구하고, 그런 인지상정을 인정하는 한내 혼자서의 취향만 고집하지 말고마치 삼성증권 PB센터장 출신이시면서 금강삼매경론 해설을 발간하신분의 그런 자세를 본받아, 물론 우리는 피상적인 강남 아줌마를 지향하지는 않을 테지만그렇지만, 그네들 강남 할배 들 각자도 오늘날 부동산 소유를 확보하는데는 나름 다 노력과 오랜 애씀이 있었을터, 인정하면서잠시 북부지검, 재정범죄합동..
2025.03.08 -
목표집중과 정서안정 양손잡이
여러 책들의 내용들강론들요약해보면, 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 목표의식을 가지고 전진, 정진하는 한편조우되는 환경에서 우리 정서를 안정화시키라는 것으로 요약되는 것 같다정서 분야에서는, 처음 목표설정과 관련해서 우리의 탐심에서, 삶의 활동력vitality에서 목표를 지향하면서 방향을 설정하고그렇지만, 탐심의 이면에서 작동되는 진심을 잘 통제하라가능하면 deviation을 최소화하면서 나아가라는 것으로 풀이된다매일 아침 기상해서reseting 과정에서부서지거나 부러지지는 않도록 유기적 기틀을 유지해 나가면서그걸 목표로 지향해서, 부수ity되고 관련되는 활동들을 activity로 연결하자는
2025.02.13 -
차분한 맘으로 동네 전경 사진
이젠 빌라로 이사해서 지내다 보니비교적 높은 곳에서 조망하는 전망의 기회가 집에선 없다,보니, 우리쪽 빌라는 아마도 주인이 옥상쪽에 아마 살짝 옥탑방까지 만들어서 임대를 하는 것, 이제는 알겠다만, 그러니 옥상 view 기회가 차단되어 있다그런데 궁하면 통한다고, 바로 근처에 7층 옥상에 접근해서 조망할 기회는 있다그래서 어제 밤에는 여기에서 다시 피워선 안되겠지만, 담배 한대 피우면서 전망도 보고 사진도 몇장 찍었다 저기 동작대로를 건너면 동작구이고, 현충원쪽이다스위첸 아파트가 보이고, 그 너머가 현충원이라종종 서달산, 현충원로 산책가는 코스이기도 하고바로 옆에는 롯데캐슬아파트가 있고, 찾아오는 이에게는 여기를 안내한다그리고 저기 아래로는 4층 정도의 다가구 빌라들이 보인다그래서 여기 7층 옥상에..
2024.12.11 -
기다림, 진빠지기도 하겠다
다음주 월요일에 비로서 확인하고자 일정을 잡았는데도굳이 궁금하기도 하고잠깐 틈나면 한번 조회해보고 싶고이러니 언론사에 휘둘릴 거 같다 싶다정말 아무 뉴스도 아니고그저 시시한 반복에 불과한데도웬지 네이버 같은데 뉴스에 눈이 가니이런 시간낭비성 조회는, 정말 잠깐 틈날때나 하자 싶다여러 사람들 가운데 끼어서, 잠깐 시간을 죽여야할 경우 같은데나버스를 기다리거나 할 경우에 하자 싶다온전하게 여유있는 시간에는 이런 시시하고 비생산적ㅇ고오히려 counter-productive 활동은 할 생각을 하지 말자고 재닺짐 한다그야말로 내가 언론사의 생활을 그 인생을 살 필요는 전혀, 한치도 없을 터 정말로 인터넷 연결로 세상살이가 질적으로 바뀌긴 했겠지만생각해보니, 정말로 그 부작용에 노출되기가 너무 심한 것 같고거기..
2024.10.12 -
쿠팡 해지 단상, 한강 노벨상
어제 밤에 큰 뉴스를 접햇다. 우리 나라 작가가 노벨상을 받았다는 것한강이란 작가는 이름은 몇번 들어봤다. 이름도 특이하고, 예전 부커상인가 받았다고 워낙 칭찬이 자자했던 작가라서. 그래서 봤던 것 같다. 채식주의자 같은 작품을그런데 사실, 기억나지 않는다. 적어도 플롯은 딱히 잡히지 않는다이번 노벨상 추천사에서도, 아마도 시인 등단가여서 인지, 문체가, 글이 수려하다는 평인가 보다그래서 우리 같인 플롯 중심으로 소설을 읽는 사람에게는 정말 감흥이 없을 것 같긴 하다. 그래서 이상이라는 작가가 조선이 낳은 천재라고 하지만, 그 형식이 돋보이도록 칭찬받는 반면, 특별한 내용이 없다면, 춘원 이광수의 유정이나 무정과 비교할때는 일단 기억나지 않는 작가로 치부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일 것이다그렇지만 축하한다..
2024.10.11 -
중국, 신재생에너지로 거듭나면서 중요헤게모니 쥐길
앤디, 얼마 전에 왔던 글인데 지금에야 올린다기본적으로 거시경제쪽인 반면, 더러 이렇게 산업정책적 미시적으로 쓸데가 있다당연히 필요하다2017년부터 PF쪽으로 전력인프라 투자에 참여했어고당진쪽에 고배를 맛보고가장 아쉬운건, 한국농어촌공사, 그 광대한 수자원을 태양광으로 개발하다가 중간에 삐걱댄거였다그래도 거의 7년간 애정을 가지고 참여했던 영역이라우리는 부동산 개발을 통한 아파트 등의 분양쪽에는 잘 모르고, 경험도 없다. 오죽하면 개인적ㅇ으로 집 한채도 없겠는가ㅠㅠ, 그나마 금년에 마리아가 재산세를 처음으로 내게 되어서 다행이다만이하, 872년생 직속 후배에게 전달했던 내용 전재한다중국을 그야말로 투기의 장으로 만들지 말고, 이렇듯 유가를 구조적으로 떨어뜨릴 신재생에너지 허브로 만들기가 이뤄지기를 ..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