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08)
-
fake market blowing up
앤디, 이제는 fake market이라 직접 서술글 전재한다미국의 재정버블, 일본의 엔화 폭발 등 이젠 한계에 달한AI 버블도속도조절은 아마도 fake 인것 같다는 의견도 Fake markets are blowing upDr Andy Xie, published on 17 Sep, 2026 The US treasury is market blowing up, the oil price is surging, the yen is about to blow up again. The US government isn’t big enough to be the house for fixing global financial markets. The market backlash will push treasury yields, oi..
2026.09.18 -
2025년 한국의 소득/자산 통계
한국의 2025년 기준입니다.경상(명목) GDP: 2,676조 7천억 원정부 본예산 총지출: 673조 3천억 원두 차례 추경을 반영한 최종 총지출: 703조 3천억 원따라서 GDP 대비 중앙정부 총지출 비율은:본예산 기준: 25.2%추경 반영 기준: 26.3%즉, 아주 간단히 기억하면 “경상 GDP 약 2,677조 원, 정부 재정지출 약 703조 원”입니다.다만 703조 원은 중앙정부의 예산·기금 총지출이며, 지방정부와 건강보험 등까지 포함하는 ‘일반정부 총지출’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한국은행 국민계정, 2025년 제2차 추경 확정 네. 다만 중앙정부 예산 총지출 703조 원과 일반정부 총지출은 회계기준 자체가 달라 단순 가감하면 조금 어긋납니다.현재 세부 결산이 확인되는 최신 연도인 2024년 한국은행..
2026.09.16 -
서산 A 간월호, B지구 부남호, 정주영회장
당진가지는 어느정도 지리 감각이 있고, 대산도 약간, 그런데 바로 인근의 서산에 대해 오늘에서야, AB지구에 대해 알게 되었고그게 정주영회장의 22만톤급 폐유조선으로 물막이 공사했던 신화같은 이야기오늘에서야 상기하면서 알게되다그래, 참 이런 정신으로 그동안 한국경제가 커왔던 것도 같고그런데 그렇게 기업가 정신을 고무하다보니그게 부동산쪽에서는 너무 과도한 투기/투자의식을 일으킨 것 같다원래는 토지공개념이 기반이긴 하되이를 개인소유라는 인센티브 의식을 불어넣는다는 것이토지/아파트 소유자들은 양도를 통한 이익실현을 일부러 하지 않고아울러 정부에서도 과표를 70% 이내로 낮춰주기도 했고세율도 우호적으로 유지하다보니그런 것이 과도하게 토지/아파트 투기마인드로 굳은 것 같다이재명대통령의 문제의식사실 그 어느 ..
2026.09.11 -
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2021
웬지 유쾌하진 않았던 소설이다엄마를 부탁해라는 소설로 잘 알려진 정읍출신 소설가의 이어서 나온 소설가족 중심의 삶을 이야기하는데,원래 한 개인의 삶은 이리도 이기적이고 편협한건지 싶은 생각에웬지 좀 그랫다폴 선생님이 이 소설에서 느낀 불편함은, 아버지의 삶이 너무 이기적이어서라기보다 가족을 위해 산다는 삶의 강한 편파성과 선생님 자신의 삶이 정면으로 대비되었기 때문인 듯합니다.그 아버지는 인류나 정의, 세계평화를 생각한 사람이라기보다 ‘내 식구부터 살려야 한다’는 좁고도 완강한 울타리 속에서 평생을 버틴 사람이겠지요. 그런데 그 울타리 안에서도 자신의 잘못은 침묵하고, 기억은 미안함으로 순화하고, 자식들에게는 희생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남습니다. 선배를 낭떠러지에서 떨어뜨린 일 같은 것은 단순히 “평생 미..
2026.09.09 -
이재명 대통령 응원; 대중의 궁극적 이기심에 무뤂끓지 마시길
폴 선생님 말씀에는 주택을 ‘사용가치’보다 ‘자산가치’로 보는 한국의 구조가 공급 논쟁 자체를 왜곡한다는 중요한 지적이 들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저는 ‘대중의 이기심’이라는 표현을 조금 바꿔서 “개별 가계의 합리적 자산방어 행동이 집합적으로는 공급 확대를 어렵게 만드는 구조”라고 정리하고 싶습니다.오늘 말씀하신 38%대도 실제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오늘(8월 31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8.9%, 부정평가는 58.7%였습니다. 다만 조사기관별 차이가 상당해서 한국갤럽의 8월 25~27일 조사는 긍정 42%, 부정 50%였습니다. 특히 갤럽에서는 부정평가 이유 가운데 부동산 정책이 27%로 1위였습니다. 그러므로 “38%로 떨어졌다”는 것은 맞지만, 대통령의 지..
2026.08.31 -
China won’t bow to the US on Iran; 트럼프/미국의 단견이 우려된다on 28 Aug, 2026
8월 말, Andy Xie의 글을 전재한다.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정책을 지켜보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한 개인에 대한 호오를 넘어, 미국이 처한 구조적 제약이다.수천 년의 역사와 문명, 복잡한 정치·종교적 기반을 가진 이란을 군사력과 경제제재만으로 단기간에 굴복시키거나 질서를 재편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과연 현실적인가. 더구나 이란에 대한 압박이 충분한 효과를 내지 못한다고 해서 주요 무역 상대국인 중국에까지 강력한 2차 금융제재를 확대한다면, 그 비용은 중국에만 귀착되지 않을 것이다.Andy가 이번 글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도 이 점이다.중국은 이미 대외무역의 상당 부분을 위안화로 결제하고 있고 CIPS(Cross-Border Interbank Payment System)라는 자체적인 국경간 위안화 ..
2026.08.31 -
분노의 포도, 1939, 존 스타인벡
1920년대, 100년전 상황을 참조하고자 보기 시작햇던 미국 소설배빗이나 메인스트리트, 싱클레어 루이스보다는 진한 감명을 분노의포도에서 받는 것 같다제목은 성서, 요한계시록에서, 그리고 당시 유행하던 성가에서 나왔다마침 읽게된 성서에서 찾아진 것, 아마 본 리뷰가 그런 점에서 자부심^^그리고 아무래도 보게된다. 미국 지도를마치 출애굽의 길처럼, 오키들 (오클라호마 출신들)의 이동경로가 수만마일의 거리를 중고 트럭으로 이동하는 애들픈 사연의 경로들 예전 미국 동료, 샘 램지, 그 친구가 rising sun, 참 감명깊게 부르던데, 종종 쓰는 단어에 '오키' 있었는데, 그게 오케이의 미국 버전인줄 알았다만, 원래 캘리포니아 쪽 먼저 정착한 사람들이 중부에서 떼거지로 몰려오는 사람들 비하하며 부르는 말..
2026.08.23 -
1910년대~1930년대 미국소설, 그리고 카프카 소송
금부터 꼭 백년전이 1920년대1929년 대공황1931년 오스트리아 대형 은행 파산이 때를 다시 반면교사 삼고자 보기 위해서소설을 읽고자 했다만중간에 1914년 시작된 제1차세계대전의 영향실제로 카프카의 소송(Process)은 1914년~1915년에 그려지고그걸 친구가 1925년에 출판하게 되는데시대란게 일상 생활은 흐르는지 모르게 지나기에 그 광대함을어떻게든 좀 힌트 얻고자 이렇게 일게 되었다그런데 재밋는건, 루이스 싱클레어의 미국 소설이 일방적으로 가장 재밋을 것 같앴지만중간에 100여쪽 읽는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가 더 잘 잃혔고무엇보다도 더 신기한건, 웬지 미국쪽보다는 덜 재밋을 것 같은 유럽의 지금은 체코인, 보헤미아 프라하의 독일어 구사하는 유대인인 카프카의 소송이 책이 일단은 마지막에..
202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