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쿠팡 플랫폼, 나도 삭막함에 보탯는지?
LG R590 노트북, 나름 기능향상을 도모하느라 i5, 480Q, 2.6Ghz 주문했고, 이를 중국에서 직구로 받았다 직구에 대한 주저함은 쿠팡이란 플랫폼으로 안심하면서 뭔가 문제가 생기면 나는 쿠팡 플랫폼에, 회원으로서 따지겠다는 심사였는데 10,800원 제품을 반품처리하는 과정에, 미안한 기분도 들었다 판매자 지적대로, i5와 i7이 호환된다고 상품설명된 적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상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면, 직구성 이기에 배송비를 내신다면 반품처리하도록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내가 기억하는 쿠팡플랫폼의 반품원칙에는 [단순 변심]도 있었고, 여기에는 구매품이 기대했던 기능이 작동되지 않을때 권리를 발동한다고 그런데 괜히, 그렇게 반품사유에 적었었는지 " i5, i7, i3 호환이 안되어서라..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