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와 대결, 이번엔 산책과 호흡으로

2022. 3. 30. 15:4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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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사무실 근처를 산책

내일 자료를 대략 완성하고 쉬는 시간에

자칫 담배의 유혹이 있었다만,

담배를 아예 안사고 있다

사놓고 아주 아주 천천히 피지 하는 마음을 차단하고 있다

아예 사놓지 말아야 할 것 같애서

 

그러다 보니, 예전에 사놓았던 것도 생각이 나서 (그냥 뿜어대는 것) 어제 그제 좀 써보고 있는데

역시 목에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다시한번 담배와의 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좀 자유롭게 살자

담배란 하다못해 전자담배마저도 

- 충전해야 하지

- 5분 지난 다음에는 필터를 청소해야 하지

- 담배 자체도, 그리고 파이프도 가지고 다녀야 되니

모두가 구속인 것이다

왜 이리 구속을 스스로, 그것도 4,500원이라는 돈을 지불하면서 

 

한번 더 버텨보자

나름 공부로 등수는 이뤄봤으니

이렇게 맺고 끊는 연습, 훈육을 해보자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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