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7. 19:03ㆍ카테고리 없음
신년 CEO 메세지 각인되다
전산 직원들은 스스로 익숙한거 개발해서 고객들에게 팔 생각하지 말고
영업에서 요청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블로그 매출 수익향유하는 비법은,
특히 티스토리의 구글 광고수입은, 광고지향에 근거한다
많이 방문하는거 의미없다. 설사 서른명 방문해도 그중 20명이 광고를 클릭한다면 하루 1천명 방문했다가 광고클릭 없는 것보다 낳다
그런데 광고클릭은 키워드가, [청년] [정부지원] 등에 달려있다
자기 마음의 감성내용 중심인 일기 내용들은 별다른 유인이 없다
그런거 같다
블로그의 목적이 가능하면 내 마음 흐름 체계화하려고
마음 속 이야기 중심으로 끌어왔지만
여기에서 광고 수입 등을 일으키려면
방문객들 위주로 생각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
만사 그런거 아닌가 싶다
피천득 산책로 중심으로 살고 싶다면, 그건 돈벌이와는 담쌓거나 거리두는 행위일터,
생계형으로 수입올리려 한다면, 상대방 입장에서
아무리 허접하고 치졸하더라도 중샘무리들의 감ㅅ성을 읽어야 하고
그걸 존중해야 할 것이다
===================
그래서 오늘 미사 중에 불현듯 떠오른 생각은
내가 이제 그 오랜 시간 뒤에
비교적 이름깨나 하는 공적 자리에 등용될 준비가 이제야 비로서 되었난 싶은 희망섞인 생각이 들었는데
이는 내가 특히 오늘 기도지향으로 나간 내용이, 가능한 세상의 흐름에 거역하지 않게, 적어도 정서적으로 역겨움을 느끼지 않도록
홀로 고상한척하지 않게
사실 잘 분석해보고, 더 깊이 파본다면
사람들의 행위, 언행 등에는 다들 깊이가 있는 법일터
그게 적어도 이중 삼중의 가면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로 나름 숙고하고 움직이는 걸텐데,
이를 싸잡아 우습게 여기는
이렇듯 실제로는 내 스스로 천박한 철학자연 태도를 오늘 미사중에
비교적 깊이 느껴다
==========
작년 말에 대학 동창중에 유일하게 보험영업도 하는 친구가
오히려 애터미를 반시간 이상 강조하면서 설명듣다보니
예전 20년전에 마리아가 그리도 타격받앗던 악명높은 주수도의 JU
그 bad memory 상기되었지만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철학이 꽤나 괜챤고
손탁희씨의 설명, 가장 어려운 분야인 유통업 전문가이고
- 제품 중심이고
- 가성비 종합하고 ; 할인점 지향
- 경영자 철학 좋은
세가지 장점을 들으니, 이건 괜챤은 비즈니스 모델이란 생각도 들었고
친구의 권유도 있고 해서 어제 더케이호텔 행사에 들렀다가
1시간 조금 못되어서, 양해를 구하고 도망나왔는데
결국은
flash out
binary channel
여기에서 승급 압력으로 인해서 과도한 매출발생 및 허위매출
도저히 sustainable하지 않은 소비흐름이 형성되면서
또다시 다단계카케팅의 폐해, 극소수의 선점자릉 위해
95% 이상의 사람들이 영혼을 바칠 정도로 뜯기는 행태가 되풀이될 개연성이 느껴진다
후원수당만으로 구성되고
물론 30%는 회사에서 가져가는거 전혀 부담없는데
문제는 그 악용의 소지가 높은 직급수당이란게 20% 있어서
후원수당 5천만원 이상의 flashout 균형화 모델을 오염시키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그렇지 않으면 단기간 성장이 어렵다는 대답을 들었다만
정작 모델이 좋고, 취지가 좋으며 제품의 가성비가 좋다면
가만 놔두어도
그 유기적 성장세가 organic growth 충분하지 않을까 ㅅ싶은데
애터미 재무제표를 보니까
기업분석가 출신인 내가 봐도 기록적 회사였다
10억원 자본금에 이익잉여금이 7천억원이니
액면가 5천원이라면, 현재의 주가는 무려 7백배인 350만원인셈이다
박회장 가족이 25%씩 소유하고 잇는데
매년 기부를 많이 하는 거승로 자랑스레 이야기되지만
그렇다면 이 막대한 이익잉여금은 어떻게 설명될 것인가
매년 매출액 기준으로 10억원 기부했다 치자
7천억원의 잉여금 이자수익만 매년 35억원일텐데(5% 가정하면)
그 이자수익 기준으로만 하더라도 기부금 10억원은 생색내기에 불과할터
그러니까 기부행위로 포장하면 안될 것 같고
다만, 지금까지 그래도 얼추 무난하게 2009년 이후 회사나 애터미 문화가 지속될 정도로 박회장네의 무도한 행위가 없었다면
상대적으로는 주수도같은 악질적 다단계업자와는 비교된다고 보여지나
웬지 여기에서도 상당한 flashout이 결국은 극소수의 선점자에게 독과점 되는 것 같은 의심이 짙게 든다
궁극적으로 코인도 block-chain 기술을 기반으로 어쩌면 금융현상의 민주화 평등화를 지향하는 것, 그점은 인정된다만, 중간에 사기치는 player들이 문제이고
다단계마케팅, 네트웍 마케팅도 중간 마진을 가능한 소비자에게 돌리면서 소비자후생을 높이려는 취지는 좋은데
문제는 그 과정에서 극심한 winner takes almost
이런게 문제일터
희망고문을 하면서 95% 이상 참여자들의 영혼을 빨아들이면서
이런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래서 전산실 책임자 면담이나 방문
전산 output자료를 요청했다
혹 들어준다면 좀더 분석하고 참여도 고려하겠으나
아닐 경우에는 이번에
훌륭한 분석가 한명을 유튜브에서 봤지만
20년전과 달리
이제는 사기성, 내지는 과도한 행태는 이런 관찰자들의 비평 비판 infra 구성으로 인해서 꽤나 잡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을 격려하고
이렇게 질타받으면서도 자리 잡아갈 것이다
모델이 괜챤고 결국은 소비자후생을 높이는 지향이라면
============================
전년 말부터 금년 초에 집중적으로 돈벌이에 생각이 간다
대학동창중에 꽤나 열심히 살아가는 녀석의 노력이 아쓰럽기도 해서
한번 가본 행사
거긴 거의 종교행사같았고
박회장의 동영상이 신적인 메세지처럼 틀어지고 (나오지도 않고)
아마도 3천명 이상 참석한 행사인데 콧배기 하나 보이지 않는
그리고 뭐 묘한 주문과 행동을 양식화해서 강요하는
연사라는 사람들, 별것도 아닌 것 같지고
박수쳐달라고 하지 않나
참 힘들었다
정말 애쓰는 동창녀석, 아쓰러워서 1시간 가까이 있어줬다
그리고 [감성대디]라는 훌륭한 유튜버 분석가도 발견했다
격려하고 싶은 스피치였고
20년전에도 이런 것이 있었다면, 우리 집사람도 고생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도 있다
확실한 것 하나는
GDP 2천조원의 거의 같은 금액이 유통과정에서 발생한다고 알고 있다
그 2천조원의 유통과정 흐름은 정말 복잡계 그 자체일터
그래서 악명높은 주수도, 그이도 중졸에 불과하지만, 서울역쪽에서 수학학원선생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하던데
타고난 수학천재들이 몇명 있을 것이다
여기에 악질적인 booster들이 모여서 집회 수준의 군불때우면서 그 수많은 아줌마들, 노인들을 희망고문으로 착취하는 그 과정
제대로 분석된 것 있다면 한번 보고 싶다
경영학 교수들은 마케팅의 중요 주제로 다단계 네트웍마케팅을 연구주제로 삼아야 할 것이고
공정거래위원회, 산자부에서도 반드시 다단계에 대해
사전적으로도 충분히 공부하여, 전문가를 포진시켜야 할 것이다 싶다
이래 저래, 2023년말과 금년 초에는 돈에 대한 생각하느라
머리가 좀 무겁다
이래야 될 터, 받아들이고자 한다
피천득 산책로만 다닐 수는 없을터
칸트의 밤하늘 별과 새소리만 생각할수도 없는 것 같다
현실을 인정하자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