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각자의 욕망의 분출, 한강 공원 일(勞)
2021. 4. 18. 20:36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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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각자의 욕망의 분출, 한강 공원 일(勞) |
바람이 찬데,한강 반팔로한강변에 누워있는 외국인은 물론
어디서 그동안 있었는지
코로나로 꼭꼭 숨었던가 이리도 내세우고 싶은 분출욕을 어찌 절제하고 있었는지
각자의 분출욕은 옷에, 거침없는 드러냄에 고스란히 보여진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늦은 나이에
그리고 아마도 늦은 시점 아닌가 싶지만
주식투자를 도와달라는 거부하기 힘든 부탁에
결국은 일정한 전략을 맘속에 정리하고
월요일부터 임하긴 하겠지만
결국 무리지은 중생들의 욕심, 그 흐름에 어찌할 수 없이 임해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겸손" 마음으로 이를 인지하고 따르거나 할 것이다
상승 2파와 3파를 참여해야만 하는 중생시장의 돈흐름이라그 ㄹ
그 재산가격의 속절없음이겠지만
나름 여기에도 질서는 있을지어다
최소한 그 질서를 놓치면 안된다는 건, 오랜 30여년 이상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교훈이라
세상에 공짜는 없을지어
결국 이 근거없는 욕심의 흐름에 어느정도 인지과정으로 임해야 할 것이기에
그만큼 겸손하게 임해야 할 것이다
이겨내야 할 것이다
자기와의 싸움일 것이다
굳이 겨루고 싶지 않지만
이런 정도의 자기절제도 없으면 공짜는 없으리
그래, 같이 인정하고
같이 나악다자 싶다
물론 냐는 일관되이 추진해야할 프로젝트는 있는 것이고
누군들, 그렇지 않겠는가?
다들 정신의 일관성은 유지하면서도
이렇듯 욕심의 한자락들을 가지고 또한 자랑의 계기로 삼으리라
그런 중생의 무리에지음에 어찌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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