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이른 아침에는 다소 호사를 누려보자^^
2021. 12. 13. 10:4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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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0원 보통에서, 2만원 우등, 그리고 할인된 프레미엄 22,000원
시간대가 맞으면 보통을 타는편인데, 시간은 6:20분, 좀 빡빡하다
집에서 20분전쯤에 나가는데
그런데 6:40도 타보았고, 7:20분도 타보았는데
오늘은 7시 프레미엄을 처음으로 타보았다
마리아가 시간선택에는 6시대보다 더 편안해 해서 좋았는데
막상 타보니, 터미널에 도착이 9시 40분경에 도착해서, 사무실에는 9시 50분에 도착
무난한 출근길이 된 것 같다
13,800원에 비하면 얼추 8천원이 더 비싸지만
이른 아침, 월요일, 오늘같이 몹시 추운날에는 이런 호사를 누려보자 싶다
프레미엄으로 내려오면서 누워서 잘 자면서 온 것 같다
일부 책도 보았지만, 대부분 편안히 수면을 취한 것 같고
추운 날씨라서, 오늘은 정안 휴게소에서도 그대로 자리에 누워 있었다ㅏ
그래, 월요일 아침, 이른 아침에는 좀 호사를 누려보자
보통과 우등은 사실 시간대와 교통편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지만
프레미엄 7시는 꾸준한 것 같다
우등으로 7:20분까지는 감내할만 한것 같고
한주의 시작을 그래도 월요일로 할 수 있음에 감사의 마음이 든다
세종시 같으면 1.5시간대가 되겠지만
군산은 아무래도 3시간대로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고
그래도 4.5시간대의 나주보다는 가깝지 않은가, 스스로 위안하면서
이렇게 번거롭지 않게 다니는게 여유로운 일정이
결국에는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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