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도 되었고, 봄기운이 조금 느껴지는 토요 오전

2021. 2. 6. 12:5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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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오전에, 분리수거도 해보고

잠시 밖에 나오니 포근한 느낌이 확연하다

 

같은 층, 바로 옆집에 사는 아마도 띠 하나는 차이나는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나누다

나쁘게만 볼 건 또 뭐가 있게나 싶다

나름 열심히 사는 부자의 행적이려니

어쨋든 서초구청 구의회 의원이니

앞으로 부탁할 일이 있을법도 하다^^

지방자체단체쪽에는 의회의원들의 목소리가 꽤나 큰 것 같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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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거실 문화 느낌이 새록 새록 나는데

일단 TV에서 해방된 듯 하다 싶으니 깊게도 새롭다 싶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것만 보고

나머지는 읽고 싶어던, 지금은 룻소의 소요단상을 영어로 번역된걸 읽고 있다만

근래 영어로 번역된걸 자꾸 보게되긴 하네 싶다. 이게 경제적이기 때문이라서 그런데

그래 꽤나 잘 쓴 글들이고,

그런데 얼추 200년전 분이 루소였던것, 파란만장한 삶을 중간 매듭짓고

조용한 산책, 홀로 명상하는 즐거움에 대한 글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 글도 올ㄹ고

오늘은 처음으로 다음 포탈을 통해서 킨들 책 한권 주문했다만

아브라함 매슬로, 0.5달러

주문 즉시 들어오는 그 속도에 우리가 사는 현대의 모습이 완연히 보인다

ABCDE

ai

b?

content, and

digital cudrrency

5g

 

어제 저녁먹으면서 들었던 모바일 가상세계를 통한 새로운 세계들

그 혜택을 난 킨들,

위대한 아마존 베조스를 통해서 꽤나 일찍 경험했고

베조스의 1시간 가까운 인터뷰에서 들리는 그의 철학

왜 킨들 크기를 그렇게 햇고, 활자판, 인쇄 체계를 그리했는지

그건 읽고 싶어하는 독자에게는 최선의 양식이라는 신념어린 speech

결국 그이는 해낸 것 같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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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부터는 굳이 의정부 갈 일이 없다 싶으니까 생기는 자유의 공기도 좋다

가까운 처가만 방문했다가 여유있는 시간을 더욱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시간은 흐르고

우리네 삶은 시간*경험의 적분값이려니

그 모습을 아날로그로 그리던

인간의 한계에서 영과 일로 이루어진 이진법 디지털로 하던지

최선을 다해서 하느님이 주신 시간과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면서

아름다음을 추구하자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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