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 우물안 굴레를 벗어나자

2022. 12. 23. 10:0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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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결국 싸움은 탐욕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저 사람이 왜 싫은가?

그건 아마도 내가 뭔가 탐하는게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자명한 사실이 오늘에서야

60줄에 접어들어서야 명증하게 떠오르고, 이렇게 문장으로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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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 tcp/ip 강의에서 들었던 것처럼

이게 바로 인터넷 혁명인데, 결국은 소통혁명인것

hyper-text-transfer protocol secure

transfer 이것이 핵심이라

RWX : 이는 read, write function

이때 read = receive ,

write = send

놀라운 철학의 단편을 발견한 것 같다

그렇다, 궁극적으로는 받고 보내는 것, give and take

인생사, 사회경제 공히 주고 받는 것이다

이걸 기계적으로 구현한게 internet

그리고 언어적으로는 hyper-text 일 것이다

예전에 cobol, fortran

이거 81년에 귀챦다고 생각하면서 들었던

그리고 90년에 IBM programing 강의를 일부 들었었다만

그게 basic 이었다

놀라웠다. 한편 원시적이란 느낌이엇다

한가지 기능을 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명령문이 입력되어야 하는가?

그렇지만, 원래 컴퓨터는 곱셈을 할줄 몰라서, 그 횟수만큼 더한다고 하는 설명

그것이 이진법의 단순하면서도 지속되는 환경이라

그걸 충직하게, 빠짐없이 구현하는게 컴퓨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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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문으로 들어와서

왜 다툼이 생길까?

이는 공통의 목표, 내지는 공통 자원에 대한 욕심에서 비롯될 것이다

저이는 왜 얄미울까?

그건 내가 잘 못챙기는데, 저이는 혼자 잘 챙겨서 그럴 것이다 싶다

그게 얄미움의 본질일 것이다

저이는 성격이 영 아니야, 잘못된거야?

이것도 아닐 것 겉다

그이와 내게는 비슷한 성향의 욕구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싶다

아예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라면 미움이나 짜증이 생길게 따로 없으리

아! 이 깨달음이야 말로 소중하고 귀한 것이라 생각된다

은총의 깨달음 같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뭘까?

의식주 욕구는, 필요적이라서, 겹칠 수 밖에 없다

최소한의 욕구, 분모 줄이기, 유연하게 하기가 답인 것 같고

또하나의 꽤나 현실적인 답은

내 키를 조금만 더 키우는 것, 그래서 시야를 조금 더 높게 확보하는 것이다 싶 다

많이 앞선다는건 비현실적이다

키 차이가 나봐야, 165~185 정도일터

발 뒤꿈치 하나 들어서 조금만 더 커져 시야를 봐도

긴 안목, 넓은 시야가 그만큼 확보된다

넓은 세상 보면, 그만큼 우물안 개구리 벗어날 것이다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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