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오늘도 이어가고, 기록하고
2021. 8. 7. 08:5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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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모시기 시작했던 공사사장님,
어제는 그 아드님과 처음 만났고, 사장님의 분신같은 느낌을 받고
오늘 경과에 대한 중간 정리겸, 편지
믿음를 쓰다
비록 돈으로 도움드리기에는 역부족이나
이렇게 마음으로, 그리고 시간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있음에 감사드리고
시간의 흐름, 그 속에서 축적되는 event 계기 마련
그리고 이를 이렇게 기록해보면서 중간 정리하고
하느님 지향하면서 걸어가는 행보
믿음과 소망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내 마음 정리가 무에 그리 대수려나
이는 계기들에 연결되는 고리역할만 하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이어가는 과정들이 우리네 인생이고, 사회 아니겠는가
코로나, 폭염 등 환경에서
더욱 별빛기도하면서 가리라 다시금 다짐하고
오늘의 토요단사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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