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5. 16:28ㆍ카테고리 없음
얼추 해야될 일을 세어보니 10개 가까이 된다
모두가 독서하는 정도가 아니고
각각 진지한 결정과 결과에 대한 궁금함이 커질 정도이니
일이 이렇게 많고 하면
오늘 같이 'pass' 본인실명확인하는데 화면이 잘 보이지 않게 되고
그거 이번엔 해결해야겠다 싶다해서 인터넷을 뒤져보고, 금방 답은 안 나오고
마침 전화로 연결한 시간은 12시 10분
저런 모두의 공휴시간이라
이럴때, 짜증이 커질 수 있었고, I used to be that way
오늘 같은 경우에
객관적 사실 간명하게 설명하면서 도움을 청하고
이에 해결책이 나오고 하니까 참 감사하다 싶다
어제 용백과 오랜만에 시내에서 점심을 같이 하면서
그런 표현을 쓴 것 같다
"꽤나 일이 많다만, 그만큼 하느님이 나를 더 사랑하시는가 싶다"고
예전에 그런 일좀 생기지 않기를 기원했었던 것 같다만
오늘 신부님 강론에서도 3k= ask + seek + knock
이제는 바라는 방향이 다르다
매사, each project calls my attention in positive way
이 점에, 결정적인 차이가 느껴진다
그야말로 샊깔이 다르다 싶다
이런 상태에서의 그만큼 많은 숫자의 프로젝트는 그만큼 축복스런 경험의 느낌과 연관되는 것이라
오늘도 저녁 6시에 사무실 근처에서 저녁 미팅 있는데
오전에 뚞딱 지침 들 정리해서 보고드리고
이따가 임하면 되리라
해내가고 있다
느긋함
그리고 이런 과정 과정의 기쁨을 누릴줄 알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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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실명인증할 대
동의 항목이 위쪽 2개만 보이고, 아래쪽이 보이지 않아 애먹었다
예전 국회도서관 신청할때도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전화로 해결
마우스 wheel, 긁다보니 아래쪽 동의항목 두개도 보였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