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쏟는 거리에서, 한분기 지나며 안정기 진입인가?
2021. 7. 20. 13:22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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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0분 거리에 시청이 있고, 숙소가 있다
오늘 점심을 여늬때처럼 숙소에서 해결하고, 여름 웃도리를 사무실에 가져 오다
반팔 하얀 화이셔츠 하나, B급이지만, 같이 가지고 와서
중간 정도의 예를 차릴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한다
그나마 10분 거리이니까, 걸을 만한 거리이긴 하다 싶고
오전에 받은 한도 조정 이슈에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근래에야 들어선가,
참 늦게도 철이드는가?
so so late empathy
이제사 마리아가 가장 속으로 원하는게 뭔지는 알 것 같고
공감을 가져보기도 한다
피천득 교수님의 상지대(일본), 잊지 못할 강의시간
그 분위기는 이제는 벗어야,
아니,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극복하자 싶다
이제 군산사람 된 것 같다
전주 화요에는 여기서 백신도 맞았고
10만원 전북도민에게 주는 지원금도
카드로 수령해서 두어가지 구매도 했다
이제는 일주일의 시간 흐름도 얼추 맞추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다
한편 부산의 맞이도 얼추 자리잡은 것 같아 보이기도 하다
한반도, 아니 대한민국의 동과 서, 그리고 서울
그래 같이 잘 나아가 보자
오늘 뜨거운 햇볕에 느낌이 든다
자리 잡는 느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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