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넉넉함과 기댐

 

 

 

누가 가르져 준건 아닌데

아마도 꽤 맞을 것 같은, 행복의 정의

행복감은 

• 아직 지출 여력이 있다는 느낌
• 고립무원이 아니고, 어딘가/누군가에 기댈수 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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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행복감일테고

그 감정의 내용은 바로 위의 두가지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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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시한부 선고 받았다는 건강 염려증의 경우, 1년이란 시한이 넉넉한

어느정도의 지출 여력, 살아갈 시간에 대한 느낌을 옥죄기 때문에 행복감과 거리있고, 

고립무원, 세상에 헤쳐나갈때 나 혼자인듯 싶은 느낌이 들때 역시 행복감과 대척관계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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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느낌, 마음은 상당히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스스로 정비 도야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보인다

이것이 삶의 꽤 희망적인 개연성 가치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