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2년, 구정 단상
2022. 2. 1. 12:20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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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는 계성초에서 미사를 드리게 되어서
오늘 설미사에 함께 참례
그리고 앞서 일행들이 기념사진 찍길래, 우리도 같이 찍어봤다
카톡에 신년 기념사진이 올라가게 되고
작은신부님은 곧 이동하신다고 한다
미사후 특별히 인사드리면서 어디로 가시냐니까, 미국으로 이동하신다고
최종 기착지는 이동 후에 정해진다고,
큰 신부님, 이래 저래 말씀은 안 나눠도, 깊게 인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
난 전번에 영광스럽게도 사제관으로 즉흥 초대받아서, 와인을 2시간여 같이 했으니, 그 추억은 참 오래 갈 것이다
2022년 2월 1일이 설인데
날씨도 많이 풀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것 같다
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1080p

담주에 군산에 내려가면 다소 소동스런 움직임도 있겠으나
뭐 딱히 못할 것도 없을 것이다
금년 6월까지는 마무리 해야, REC도 인정받고, 종합준공도 될터이니
어떻게든 될 것이다 싶다
우리가 예단하지는 말자 싶다
일주일만에 마무리되지 않는 일이 수다하겟거니와
시간의 흐름에서 느긋하게, 별빛 지향하면서 나아가자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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