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흠 교수님, 프로이트 강의 책

2024. 5. 3. 07:25네이버 독서 이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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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1920년까지 프로이트의 쾌락론 principle of pleasure

1920!~1939년까지는 죽음본능, 문명비판 

 

전반기 eros,  후반기 thanatos (전단계로 돌아가고픈 충동; 유기체에서 무기체로)

 

ego discourse 에고 담론

  사람은 거짓말하도록 조건화 되어있는지 모르겠다

동물까지가 충동 drive라면, 사람부터는 욕망 desire

욕망은 반드시 타자 (작은 타자, 큰 타자) 반드시 전제되어 있다

욕망의 구조; 상징 질서, 타자의 전제

무의식은 언어와 같이 구조화되어 있다

 

억압된 무의식 욕망의 가장된 성취

 

parasitic language ; 문자라기 보다는 speech

  어감 하나 하나에 느낌이 다른

 omision  commision

무의식의 스피치

 

쾌락원칙을 넘어서 ; 1920년대 이후

 

1차대전 이후 공습 악몽을 왜 사람들은 자꾸 반복해서 꿈꾸게 되는가?

이는 쾌락원칙과 정반대 되는 현상 아닌가?

compulsion to repeat ; traumatic dream

 

여기에 '위대하게도' 프로이트는 자기 해체를 결심

이전의 쾌락원칙을 중심으로 한 꿈의 해석을 파괴하면서 새로운 이론 건설

death drive  <--> life drive (eros; sexual drive > ego drive)

 

trauma; defense line에 균열 생긴 것

 원래 뜻은 피부에 생긴 외상,  일단 갈라진건 원래대로 되기 힘들다

 

anxiety - fear - fright 경악

 

복수의 의의 하나 ; 친절한 금자씨, 김부남 여인 사건에서와 같이

          어떤 치유 효과는 있다

  acting out ; 행동으로 표현 ; 상징과 의미

 

it happened to me  --> I make it happen

역사적 기억을 서사적 기억으로 re-contextualize시켜야 한다

일종의 승화 sublimate

승화의 3조건 ; 목표는 다르되, 강도는 같아야 하고, 사회에 유용해야

  꿩대신 닭으로 치환하는게 쉽지는 않다

 

"문명과 불만"

완전한 행복의 야만보다는 불완전한 행복의 문명을 선택하리라

트라우마는 일종의 '야만의 흔적'

 

이를 어찌 이겨내는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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