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글쓰기

2024. 2. 16. 11:23일과 돈벌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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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작된 네이버 블로그, 

원래 독서한 뒤, 느낌 정리하려고 시작했고,

친구의 권고도 있었는데

그런데, 혼자 생각을 올리다 보니, 6천여개를 올리면서 공개는 1천여개 밖에 안되었다

계속 고민했다

블로그 글올리기의 목적이 무엇인가
내 마음 정리인가?  아님 소통을 위한 건가

내 경우엔 소통보다는 스스로 정리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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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변화의 필요성은, 광고수익 유혹이었다

실제로 내 스타일로 광고수익이 쉽지도 않았겠지만,

광고수익을 위해서는 내 블로그 열쇠를 달라고 하길래, 그건 못하겠다고 하면서

대신 공개되는 것들만 따로이 올려지는걸 만들까도 생각했다가

내 스타일, 꽤나 게으른 사람, 

오탈자도 수정하는게 귀챤은 사람으로서,

그냥 방치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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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로그 수익의 목표를 확연히 하면서

별도로 티스토리를 열었다, 이것도 한 1년 정도 되었나 싶은데

그러고도 그냥 하다가

아주 작은 수익이 잡히면서

그래서 이제 한번 해보고자 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수익창출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 같다

만사, 내 위주로 하면 그건 돈과는 무관할거다

그냥 내 좋은거 하는데, 절로 돈이 따라온다면 모르겠으나

그것도 잘 분석해보면, 내 좋은게, 사람들의 고민이나 취향과 맞기에 가능했었을터

불가분, 너와 나의 관계는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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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독서 느낌 정리는 100% 공개되었던바, 이를 한 10개씩 티스토리로 옯기는 작업을 시작한다

그러다가 보니 2011년 3월인가, 위와 같은 네이버 클라우드 포지셔닝이란 화두가 보여서,

이에 한번 더 생각을 정리해본다

 

이제 내 블로그의 목적은 좀더 지향하는바는 소통일거고

그것도 광고수익과 relevance 아마도 염두에 두면서 하게 될 것 같다

어쨋든 virtual community, that world, 한번 해 보자 싶다

clouding computerizing,

PC마다 저장하고 (집, 사무실 PC 서로 다른데), back-up도 해야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사실 네이버와 같은 강력한 서버를 활용하는 길일 것이다. 이것이 오늘 새벽에 통찰력으로 다가 온다. 

어디서나, 언제든지, 연결된 행동, concerted efforts 가능한 통로를 찾게 된다.

 

뭔가 길은 찾은 것 같고, 여기에 지속가능성을 보태야한다. 이를 위해 "극기", "Stoicism"  꽤나 옛날 이야기 같은 덕목을 더해야 한다. 이번을 계기로 금연은 생활화하자. 그 대신 다른 뭔가를 흡연을 대신하도록 하자. 껌이든지, 명상이든지, 뜀박질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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