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하지만은 않되, 좀 지켜는 본다. 사전투표는 재외국민에게만 해야할 듯. 레거시legacy 용어 단상

 

 

아무래도 세상물정 돌아가는게 들어는 온다

대학 동창과 미팅이나

당연히 업무 미팅에서도 세상 동정

특히니 근래는, 무안공항 사고를 제치고, 정치 얘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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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두가지 느끼는건,

사전투표라는거 이제는 그만 하도록 해야할 것 같다

IT강국이라는 대만, 우리보다 작은 나라도 투표함 이동도 금지하고

독일 등 외국도 모두 수개표로 작업한다고 하니

굳이 우리가 투표결과를 당일 밤에 얻기 위해 노력할 거 없는 것 같다

여기에 부정개입 소지의 위험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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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아대 교수 녀석은, 자교모라는 단체에서 99.99% 확신으로 부정선거 얘기가 올라온다하고

이미 몇년 전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 녀석은 저녁 자리에서 그저 담담하게 말한다 곧바로 참고하라고 두가지 내용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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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정당의 존재이유는 정권탈취이니까 이를 비난만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무래도 주류가 아니다 보니, 소위 문제성 폭로하는 사람들이 이쪽에는 주로 존재하는 것 같고, 트집을 잡으면서 싸움하는게 일반적인 성향들 같아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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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포용력이 적을까 처음에는 의아해 했다

섣부른 계엄령, 검사가 기소하듯이 하다가 혼쭐나는구나 싶었다만

이제 조금은 알겟다

왜 레거시 미디어를 벗어나 유튜브도 봤는지

세상사, 많이도 바뀌었다 싶다

ODA자금, 한국 농어촌공사 시절에, 워낙 한국형 농어촌 개발방식을 배우러 오는 저개발국들이 많고, 그래서 주로 저개발지역에 거점도 둔 공사엿는데

그런 ODA자금마저, 왜 선관위가 오지랍으로 개입했는지 의아하다

한국 선거공정에만 신경써도 될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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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라는 단어, 10년 전에만 해도 우리 금융쪽에서만 쓰던 용어인데

이제는 레거시 미디어니, 곧곧에서 들린다

마친 PER 이런 주식시장 용어를 강남 아줌마들이 곧잘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 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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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를 느끼면서

어쨋든, 어느정도 돌아가는 이야기는 대충이라도 잡도록 하되

가능하면 레거시미디어들, 좀더 치우치지 않게 사실 뉴스들 싣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