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Spirits, How Human Psychology Drives the Economy, 2009, Akerlof and R. Shiller

2024. 5. 3. 07:09네이버 독서 이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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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엘런의 남편이자, 노동시장, 사람살아가는 데 신경쓰는 학자의 책

그의 선구자뻘인 로버트 쉴러도 마찬가지이고

개인적으로 참 부러움 느껴지는 사람이다

 

이야기, 신화

직관은 심리학적 사회적 과정이며

특히 집단적 의사결정은 사회심리학 법칙 따른다

 

자본주의는 길들여야. 무책임한 기상예보관은 해임해야

2002년 dotcom bubble 이래 엔론 회계부정까지 겹치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회오 극대화 --> 대신 주택시장이 이후 2007년 터질때까지 돌파구 역할

어차피 풀린 유동성, 높아진 위험선호도 돌파의식

Andrew Duomo, 정치인 출신 장관의 온국민 주택갖기 운동

그에게는 그게 정의 실현으로 여겨졌을거다

'우리' 그들'의 구분은 이야기 신화의 결과

이들 소소 (흑인, 인디언)에게 분노 내재 (화, 성, 짜증)

선진국 소비자는 중세의 왕보다 높은 생활수준, 맞다

야성적 충동의 시장에 정부는 공공성 위해 개입해야 한다

경제에 내포된 불안정, 비일관의 요소,

  모호성, 불확실성과 맺는 독특한 관계 ; Animal Spirit

 

언제나 변한건 펀더멘탈 아니고 주식시장이었다

인간의 적극적 활동의 대부분은,

도덕적이거나 경제적이건 간에,

 기대치에 의존하기보다는 

오히려 스스로 만들어낸 낙관주의에 의존하려는 인간의 불안정성이

판단과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인간의 의지는 추측컨데

오직 '야성적 충동'의 결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뿐이며

JM Keyense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이론

 

정부는 자본주의의 창의성이 온전히 발휘되는 무대를 제공하되, 야성적 충동이 야기하는 과잉을 

통제해야 한다

 

Spiritus vitalis 심장

spiritus naturalis 간

spiritus animalis 뇌

 

spiritus ; 활발한 정기

 

케인즈 경제학의 큰 축을 일부러 빼서

평범한 표준으로 맞추어 놓느라

모두가 케인지언은 되었을지언정

경제의 생생한 행태를 계속 놓치고 있었다

 

Dan Arieli, 등 행태경제학이 다시 주목되고 적정한 균형을 되찾아야 할 이유

 

 역사와 공정성, 이야기의 역할을 고려할 때 흑인과 인디언의 빈곤은 개인적 선택의 결과가 아니다. 그들은 단지 자원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다른 집단 보다 '우리'와 '그들'에 대한 특별한 구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빈곤의 덫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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