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잘사는데, 국민은 어려워, 깨진 독일 신화
2024. 1. 24. 14:06ㆍ일과 돈벌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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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름버그 뉴스 해석 하나 실어본다
나름 독일이 대안으로 꽤 거론되었다
제조업 강국, 중소기업부터 균형된 실한 국가라고
독일 통일이란 소용돌이로 거시지표의 흐름에 noise 있다고 치부되었지만
건실한 국가, 모범으로 인용되던 독일이었는데
제목이 확 느낌을 주어서 옮겨본다
예전 1930년대에 히틀러가 등장했던 배경에도, 중산층의 좌절분위기가 컸을터
어느나라나, 완벽한 모델이 될 수는 없을 것도 같다
미국도 난맥상이 곳곳에 있거니와, 그 골도 참 깊다 싶다
어쨋든 [가난구제는 나랏님도 못하신다]라고 웬만한 경제학 교과서나 한두번의 정책적 움직임만으로는 어렵다 싶다. 그래도 이렇듯 긴 시간 칭송받앗던 국가 독일이기에, 상당히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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