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애드포스트 가입 단상

네이버 블로그, 친구의 권유로

독후감 기록이나마 해서, 살아가는 글감 유지하라는 소극적인 취지로 시작했던 네이버 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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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꽤 쓰다 보니, 생산성은 차치하더라도, 6천개 가까이 쓰면서 공개는 2천개를 하회할정도로, 중간 단계에서의 고민은 글쓰는 목적이라, 내가 글쓰는 취지가 공개와 소통인가 아니면 내 마음 정리인가, 그러면서 내 마음 정리를 우선으로 하자는 취지로 지금까지 비공개물이 2/3 이상 되었던 건데. 그러면서 그동안 광고활동 하자는 제안을 더러 받았다가, 별로 인기도 없을터에, 블로그 password 달라는 제안을 받아들일수 없어 블로깅의 수익활동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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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로깅의 다음 단계로 온것 같다. 2024년 초인가, 애드센스(이게 구글인가 싶고), 애드핏 (카카오) 두군데 가입해서 지금까지 미미하나마 수익이 조금 발생은 했는데, 문제는 이건 티스토리블로그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10년 이상의 오래된 블로그는 네이버인데, 티스토리는 출발부터 공개내용만으로 광고수익을 지향했고, 그래서 800여개의 독서 내용중에서 시간날때 옯긴게 20여개 되고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또 독서는 꾸준히 하니까 신규 블로깅도 있는데, 웬지 광고수익 결과가 잘 안나오는 것 같애서, 오늘 아침에 보니까, 대부분 포탈 다음을 통해서 블로그에 접근이 되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아무래도 네이버 포탈쪽을 통한 접근에 수익활동이 필요할 것 같애서 아침에 좀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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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네이버는 대단하다 싶다. 구글의 애드센스와 차단되는 것 같다. 즉 애드센스나 애드핏이 네이버블로그에는 안되는 것 같다.

그런데 보니까, 네이버 블로그에도 [애드포스트] 있는걸 오늘 처음 발견했다. 아마도 내 블로그는 수록된게 6천개에 13년차이고, 그중 공개되는 것도 1,600개는 넘으니, 그리고 별달리 compliance에 걸린만한 건 없을테니, 굳이 문제가 있다면 소통에는 소홀해서 아마도 클릭 숫자는 부족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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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난번에 보니까, 헌원대체 Fighter 같은 내 기준으로는 별로인 블로그에 갑자기 클릭이 급증했다가 사라지곤 하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했던게 기억난다만, 그런 것도 있을터, 그래서 오늘자로 네이버포스트에 가입했고, 은행계좌와 주소를 입력했다. 블로그 pw 만 요구하지 않는다면 오늘부터는 광고수익으로 연결되기를 기원하는 자세로 살아가고자 한다

그래 돈도, 내가 그리 욕심많은 사람은 아니니, 월 50만원 정도라도, 꾸준히 나온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자세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