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룸비니주, 부다

2024. 4. 14. 20:26생각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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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센서스까지 소개되는 브리타니카,

이제는 꽤 낡은 유물이 되었구나^^ 1982년쯤 구입햇던

지금은 인터넷 연결로 보는게 훨씬 간편해졌지만, 40여년 이상 같이 있다보니 참으로 정이 많이 들은 물건들인데

이번에 네팔 일정도 있어서, Macropedia 12권 네팔편을 보고 있다.

그런데 두가지가 눈에 띤다

  • 룸비니; 고타마 시타르타 태어난 곳, 아소카 왕 등
  • 고르카; 용병. 예전 JF 아시아 헤드급인 지금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게이로 알려졌던 참 잘생긴 영국인. 고르카 얘기도 더러 했던 것 같고, 같이 한국 룸살롱에서 술도 마시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독한 담배도 피웠던 기억. 그래서 이후에 계속 네팔에 피아노 같은 것 기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20여년 전 이야기

그렇다 고르카, 그네들은 영국쪽의 용병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인도쪽 용병도 있는 것으로 안다. 네팔의 중요 인적자원으로 알고 있다

동부, 중부, 서부로 나뉘이고, 그중 중부에 카투만두가 있어서, land-locked region, 딱히 경제발전의 부존자원은 부족한 편으로, 가장 저개발된 지역의 하나

그쪽으로 담주에 간다. 이번에는 그쪽 공부도 좀 하고 싶고

무엇보다 히말라야쪽에서 명상의 기회도 있기를 모색해본다

8천미터 높은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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