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부활, 주일 아침 단상

 

 

어제 밤에 대학동창 피정클럽 단톡방에서 받은 축부활 동영상 올려본다

이 아침에 찬형에게도 안부인사겸 보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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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늘 부활절 대축일 아침, 느김이 온다

자영이로부터도 , 아직도 신림동에서 혼자 사는 녀석, 축부활 카드를 보낸다

이렇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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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따라 새ㅐ삼스럽게 무선으로 연결되는 세상ㅇ 신ㄱ하다 싶다

무선으로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고

무선 마우스로 작동도 한다 물론 직접 노트북 자판에서도 작업을 할수도 있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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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클립다운"이란 프로긂을 깔았다 핸드폰과 노트북에 공히

하도 광고가 중간에 있어서,

그런데 오늘딸 아주 반가운 광고가 ㅇㅆ었다. 그게 클립다운이었다

일단 믿고 깔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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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광고로 인한 귀챦음ㅇ 줄수만 있다면 감사할 것 같고

아마도 이제 동영상 시청 (주로는 청취지만)도 일상화된 패턴으로 자리잡을텐데

이 모든게 불가식으로 얘기한다면, 괴로움을 소멼시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일테고, 조단 피터슨, 무니바 등 좋은 이야기 계속해주는 이야기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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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고가 전혀 없엇 좋아하기도 하는 일묵스님 이야기도 좀 듣게 되는데

이런 속도감 느끼는 IT의 세계와 동반하고 있는 느낌도 받아본다

모든 이에게 부활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글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