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와 시간, 하이데거, 충코2023?

2024. 10. 21. 13:09책 읽기 영화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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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시간

제목만 봐도 떨리는 느낌인데

그동안 몇차례 책도 봤고, 잘 소화도 못한 것 같았고

해설서도 봤건만.

 

그런데 오늘 서울대 철학과 학생 충코의 설명, 2번의 동영상으로

비교적 이해하게 된 것 것애서

  • 한편 감사하고
  • 또다른 한편 격려와 칭찬의 뜻을 표하고 싶다

 

비본래적 ; 존재의 3가지 특징

잡담

호기심

애매함;이는 잡담의 또다른 측면 cliche로 설명하는 것도 참 적절한듯

 

그래, 어쩌면 지성의 절정기는 나이와 꼭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다

원래중81학번으로 철학과 지원햇다가, 반강제로 경영대로 선택하게된 이래

35년여 직장생활 중에, 아쉬움과 푸념

걸과적으로 어려움에도 처하게 되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이충녕씨는 충코라는 길을 스스로 잡고, 노력하면서 보람되게 걷느넛 같다

 

"존재란 무엇인가" 동영상,

의미장에 대한 설명, 참 잘 듣긴 했지만, 20분짜리에 광고가 무려 3번이나 나옥ㄹ래, 아마도 충코 아니었으면, 다시는 안봤을 것 도 같아,

댓글에 20분에 하나씩 광고하는 배려 부탁의 글을 남겼지만

정말 좋은

그리고 천재적이라고 칭찬도 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

 

하이데거보다 못할게 전혀 없을 것 같고

원래 철학과 지망햇던 사람으로서

정말 격려하고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다

 

그래 존재,

존재자와 구별된 뭔가 개념 구축하려고 애쓸필요는 없을 것이다

신의 존재, 그때의존재는 탐구할만하고 연구될만하지만

이제 현대 사회에서

오히려 까닭없는 불안에 노정되는 우리네 현대인ㅇ게

나름 불안을 느낀다는건 그만큼 진지하게 잘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일터

그게 아니면 대부분 돈벌이란 목표의식에 매달린 모습일것이라

 

그때, 존재의 의미는 결국 다자인 (현존재)에 집중되어야 하고

그때 현존재가 좀 제대로 잘 살려면

즉, 본래적 존재라는 극한 부담을 감연히 받아들이고

죽음을 예견하면서도

삶의 보람을 가지려면

그 불안을 살아보면서

본래적 존재를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라

 

https://youtu.be/-upk6bG9V1A

 

비본래적 존재의 3가지 현상에 대해 정말 잘 설명된 것 같다 (유일한 듯)

https://youtu.be/CCCKb8Wx_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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