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정권탈취 다툼조성, 결국은 평소의 인격적 관계와 상식에서

2025. 1. 30. 09:40생각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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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건국전쟁을 대략 훑어 보게 되면서

그 분위기가 갑자기 확연히 느껴진다

그이는 415 부정선거 이슈로 스스로 하야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빠른 일정으로 권력에서 모든걸 읽게 된다

그 이전의 공과는 전부 잊혀지고, 부정선거 배후세력으로만 좌정하게된다

그때 경향신문, 동아일보 등 언론의 공격적인 진술로 나쁜 사람이란 이미지가 도배되고, 그렇게 인식된다

지금 윤대통령의 계엄령 상황도 두명의 트리거 진술,

그에 대한 언론의 경쟁적인 보도로, 그게 진실과 다른것은 차치하고

일단은 저질러 지면서, 마치 엎지러진 물과 같은 양상이 된 것 같다

처음부터 인터뷰 내용을 볼때, 좀 이상햇다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란 사람 정치인 체포지시

특전사령관의 창문을 깨서라도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보도

모두가 진실과는 차이가 난다. 제대로 말하면 거짓에 가깝다

전화를 받은 적이 없고, 본인이 스스로 전화하면서 다른 내용을 받았는데 마치 직접 전화받으면서 법을 어긴 것 같애서 양심고백하는 거라고 말한 것 같다

요원을 끌어내라는 말을 의원을 끌어내고, 모두 없애라는 말로 추론 되었다

마친 사실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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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1212 사태때, 결국 2만여명이 동원된 군동원 상황

결국 당시 신군부의 뭉치는 의견, 하나회,

여기에는 평소 관계가 인간적이고 신뢰에 근거했기에 가능햇던 것 같다

숨막히는 정황에서 일일이 법조문 검토하면서 결정된 건 아닌 것 같고

이런 점에서 장세동이란 사람의 인간적 뚝심이 드러났다

지금은 김성훈 경호차장이란 사람

그이는 1996년부터 7명의 대토령을 경호했던 경력의

정확히는 윤석렬의 사람도 아니면서 그래도 어떤 대통령보다도 인간적이고 의리 있는 사람으로 보였다는 그 관계가 그이를 이끈 것 가타

이를 윤석렬의 사병이라는 프레임으로 선동세력은 규정하려고 한다

물론 곽 특전사령곤도 한대 김병주를 모셨던 인간적 관계가 있었던 것 같ㄷ

그걸 욕할수는 업을 것 같다

평소에 좋은 관계였던 사람이 요원을 의원으로 변경시켜서 말이 진행되도록 하는데, 여기에 반기를 들수는 없었던 것 같다

홍자원이란 사람은 좀 다른 것 같다. 생긴 모습부터 말하는 품새가 꼼수와 변칙에 능하고, 본인이 짤리기 직전 상황에서 큰거를 터뜨려서 국면을 전환하고자 하는 정치인적 면모가 확연하다

이재명이 이렇게 용의주도하게 나오는 것도 욕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정당의 목적은 정권탈취이니, 이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시도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우리네 평범한 사람들

여기에 다가오는 정보, 뉴스라는게 레거시 기존 방송, 신문의 산만하고 편린적, 편파적 내용들 뿐이라

그게 예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때는 그냥 수동적으로 임한 것 같은데 반해

금번 사태에는 좌우대립의 극한 상황이 상기되는

특히 한국 1948년 정권 수립 이후, 극한 대립 국면이 양상이 확연히 전개되고 있다 헌재가 어떻게 결정하더 그 반대쪽은 결사항전의 자세로 임할 것 같다

문형배 헌재소장 대리, 그이에 대한 중앙지검 고발은 물론 물러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이미선도 고발된데 이어, 동생 인가 친인척 관계가

수백 수천번의 주식거래 행태에 대한 이야기도 높아간다

심각한 법치 규칙에 대한 판세 흔들기가 벌어지고 있다

예전 탄핵국면과는 다르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에도, 이런 상황은 아주 거리가 멀다

이번에는 헌재 판단이 공포되는 결과가 두렵다

특히 2030, 젊은 층들이 도전적으로 반대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결국 이재명의 지지율이란 36$ 결국 3분지 1의 고정층 지지세력 하나 가지고

그 반대층은 40%로 반대하는 양상이 전개된다

결국 부동층 20%를 제외하면 아마도 4:4 국면으로 전개될 것 같다

그런데 정쟁이나 트집잡기, 싸움에는 아무래도 야당쪽이 더 익숙하고 노련할 것 가타. 그러기에 우파가 결집해서 나오면 당연히 우파쪽에 힘이 조금은 더 실리는 것 같은데, 문제는 이런 대립구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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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결국 상식이 할 것 같다. 그런 의미엣서 탄핵찬성과 반대의 여론움직임이 판단의 한 기준이 될 것이다. 상식은 여러사람의목소리를 대변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고,

또다른 건 개별 국면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ㄴ라는 인격적 관계가 결정할 것 같다. 아직까지 군 전체적으로는, 경호처 차장의태도에서와 같이, 탄핵반대쪽 움직임이 보인다만, 이건 평소에 윤대통령이 망나니가 아니엇음을 반증하는 것 같은데, 그렇기에 아마 일정한 의리가 지켜지는 양상이 보여진다. 국정원장도 그렇고

문제는 정보를 독점한 예전 합수부의 전두환처럼,

지금은 공수처니, 검찰이니, 이네들의 정보독점 상황에서

상대적으로는 불리한 입장일텐데

그래도 예전 박근혜대통령 탄핵일때처럼 내부 한나라당에 유승민 등 내부에서 배신의 칼부림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지금은 묵력화된 듯한 일부 인사, 한동훈에 이어 김상욱같은 몇사람에 그치는 상황이기에, 그때와는 다른 양상이고

이는 경험의 교훈일테지만

무엇보다도 길거리 데모의 움직임에서 오히려 반대집회의 움직임이 높아보이는게 확연히 다른 양상이다 싶다. 더욱이 전한길 강사 같은 인플루언서의 움직임은 학연히 다른 양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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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체적으로 결과는 예전과는 좀 ㄷ달라 보이는데

혹, 그렇지 않고 그렇게도 오매불망 고대하던 탄핵이 이루어진다면 (여기에는 이재명, 대장동 프로젝트의 그 유명한 사람, 법관들의 두려움),

또 그러면 어떻겠는가

이또한 대한민국이 건국이후 걸어가는 과정의 하나라면 받아들여야 될 것이다

특히나 해방 이후에는 625전쟁이란 참화까지 겪었기에, 설마 지금은 그렇게까지 참화가 있지는 않다면,

대통령이 또 탄핵되는 상황도 또 경험하면서 다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어쨋든 이번 기회에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그에 경종을 울려서, 앞으로는 사전투표는 금지하고(재외국민 투표는 예외로 하고),

그러면서 새로운 정권의 양상을 경험할수도 있을 것이다

굳이 목메고

굳이 짜증내면서 일희일비하지 않으면 될 것이다

다만 이번 기회에 아마도 KBS시청료는 안낸지 반년이 넘겟지만, 더이상 내지 않을 것익고, 사실 테레비 보지도 않는 편이다만

소위 레거시매체에 대한 구조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 같다 싶다

이제 레거시매체는 정말 시골에서 테레비 하나에만 의지하던 80대 노년층에게만 해당될 것 같고

레거시 매체는 그냥 음악노래프로나 드라마 중심으로 개편되고

이번 기회에 제발 뉴스방송들은 구조적으로 대폭 축소되었으면 좋겟다만

정말 국민 정서에 자잔한 감동을 모색하느 ㄴ쪽으로 바뀌길 바라면서

이또한 안된다면, VoD 중심으로 매체를 임하면 될 것이고

걸어서 세계속으로, 동네한바퀴 등

좋은 영화도 저알 기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쪽 영화계에는 벌써 변화가 발생한 것 같고

어쨋든 불가에서 말하는 인연따라 주어진 여건에서

이런들, 저런들 너무 목메지 말고

다만 내게 주어진 인연에서 아마 내 학벌상 이쪽에 더 가깝다면 조용한 자세로 수긍해주면 될 것읻고, 이것에 칸트 헤겔식의 절대적 선악 판단을 하지 마고

그야말로 이도한 지나갈 것이라는 자세로 임해본다

다만 해방직후 그 심각한 혼돈상황에서 625전쟁같은 참극은 아니길 바라고

또한 보니 이승만 대통령처럼, 이전에 잘했던게 모두 묻히고 너무 억울하게 비난받는 상황이 30년 가까이 지속되지는 않았으면 싶다

나같은 사람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이렇듯 바뀌기에 무려 2, 30년이 걸린 것 같애서, 다소 아쉽긴 하다 싶다

ㄱ리고 정권은 아무래도 트집잡기 야당쪽이 장기집권하면 그건 안될 것 같다 싶고,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이 탐진치, 인지상정으로 살아가는데 무난한 환경을 마련하는 정책이 주류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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