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정부24시, 헤매게 하는 안내 글들, 티머니로 하세요

2024. 1. 30. 15:33일과 돈벌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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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10만원 이상 사용할 것이다, 티머니만 사용할 때는

물론, 충전카드를 쓸 경우에는 충전 등의 추가 비용이 들텐데, 이건 무시해도

그런 면에서, 아마도 전세게에서 가장 편리한 환승시스템을 갖춘 서울지역의 대중교통에서

금번 기후동행카드 65,000원은 꽤 좋은 서비스 인프라이다

 

지방지역 근무도 해봐서 경험했지만, 지방의 경우에는 30분 정도 기다리는게 보통이고

그것도 인터벌이 늦다보니, 꽤나 돌아서 지나가는 편이다

그래서 지방에서는 대체로 차를 몰고 다니게 되는 편이다만

서울 경우에는 약속시간 지키는 편의성에서도 단연 대중교통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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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후동행카드 신청을 하려다 보면, 이런 저런 안내글들이 있는데

예전에 정부민원 인터넷 발급 받을때 같은 느낌 dejzview 느껴진다

온갖 광고에, 특히 비교적 악성? 설치 강요 앱들이 들러붙는다

아니 정부 문서 서비스 받는데, 굳이 행정사 같은 사람들에게 수수료 내면서 발급을 대행받을 필요 없는데, 

마치, 정부 유관기관인 겇럼 제목이 올라있고, 그렇게 시작하는데

알고보면 그냥 광고 앱 같은데로 유도하는 것이다

 

기후동행카드도 마찬가지였다

온갖 불필요한 글들 읽게 하고, 중간 중간 떠오르는 광고도 보게 되고

결국은 뭐 어떤 어떤 앱 서비스, 자칫 가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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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고, 비록 티머니가 딱히 위대하다 할수는 없겠지만, 이쪽으로 곧바로 들어가면 가장 간편하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는 티머니앱, 옆에서 기후동행카드 앱을 설치하고

65,000원 충전도 같은 vehicle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마지막으로 남은건, 어떤걸 주카드로 동작시키는가를 결정해서 그것만 클릭해주면 된다

 

그래서 아직 티머니에 돈이 남아 있는 경우라면 나중에 적절히 환급받거나, 다른 쪽으로 처리하면 될 것이고
아마도 이를 통해서, 따르릉도 한번 타보려고 한다

 

다시금 서울이란 지역의 교통 인프라는 따르릉까지 월에 3천원~5천원으로 사용가능한 셈일테니

굳이 자전거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는 혜택이 느껴진다

이래 저래 서울이란 밀집지역에 살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이런 편의함으로 상쇄는 되겠다 싶다

 

그런데 오늘의 결론은, 이런 좋은 제도를 가지고 자꾸 광고성 앱들이 기승을 부리는게 문제 같애서

이렇게 나름대로 안내 차원에서 글을 올려본다

그러면서 이쪽은 나름, 합당한 적당 광고수익도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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