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마음의 과학(Mind to Matter), 도슨 처치(Church), 최경규 옮김, 2018

2024. 10. 10. 20:58책 읽기 영화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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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술친구

일본 만화도 좀 보면서 현대를 호흡하라고 해서

"도쿄 구울" 4권을 받았었는데, 1권을 읽고 나니까 더 진전하기 어려워서

돌려주려고 하니, 됐다하고, 약속 만들기 어려웠고

해서, 따님에게 바꾸어서 용돈하라고 하니까,그냥 방치되었다가

한 두달여만에, 내가 가서 얘기하니,

놀랍게도 이 책을 샀던 기억이 난다고 한다. 서점 주인왈. 그 이후 이 책은 한번도 나가지 않았다고. 근래 일본 만화가 여전히 인기있는걸 감안하면.

서점에 3권은 포장된채로 다시 갖다 주고,비닐포장 뜯긴건 그냥 가지라고 하니까, 서점주인이 쿨하게 응한다. 해서 차액을 결제하면서 구입한 책이니 이런 저런 느낌이 있는 도서

- 에너지는 화폐이고, 거래를 중개하듯이 인간활동의 중개역할을 한다

- 에너지는 물질의 부수물이 아니라,

에너지가 물질을 조직하고 있다

- 에너지 장 변화시키면 몸도 반응한다. 재형성된다

- 무집착ㅇ듸 초연한 내려놓기 let go,

비국소적 場과의 연결

- 자아는 한정된 현실 속에 갇혀 있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 시도할 수 있다

느긋한 여유, basic income 정도만 있다면 여유있게 어던것도 해낼 수 있다

문제해결력과 초월적 창조력이 살아나고, 강화되고

기꺼이 현재의 시간을 누릴 줄 알게 되고

사람은 어차피 영향받으면서 살게되는데

특히 무의식적으로는 더욱 더 그러한데

막연히 TV시청만 하다보면 더욱 휘둘리게 되는 셈이다

본인을 그런데 질곡으로 인질로 내주는셈이니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은 읽는것보다도 쓰는걸 더 능동적으로 한바에

단순히 무기력하게 수동적으로 TV시청하는것과는 다른 양상이었을것

소수의 열심인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다스스로

바로 그네들이 세상을 진보시키고 있는 것이다

명상에 의해 생기는 분자 bliss anandan 암세포 형성을 억제해준다

ㅁㅏ음이 바뀌면 물질도 바뀐다.

델타파 상태에서 멋진 주관적 체험 +

우리 몸이 번성할 수 잇는 객관적 에너지장 마련

양자역학 - 생물계 - 마음 (의식) ; 상응성

창발성으로 알려진, 자기조직화하는 성질을 지닌 계

기적처럼 봉는 통합을 일궈내는 동시성 현상

뇌는 마음의 수신기; 뇌속에 마음이 있는건 아니고

믿을만한 생물학적 매개

관대한 마음에 행복이 있다자세

의도가 의식을 가득채우는 지향정진

동조와 조율의 ;

매일 아침 깨어나면, 최상의 주파수에 동조, 조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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