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단상. 별내역
2024. 11. 27. 13:47ㆍ생각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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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동네 형들따라 다녓던
왕숙천
동구릉 등
신혼이 시작되엇던 노원역
근처에 윈래 상계동을 지나면 별내가 잇엇다

석촌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하면서 문정역에 갈일이오늘도 잇서서 지금 8호선 분홍색 열차에 잇다
볼일 보고 시간 여유 느켯고
특히 아침에 9호선 익숙하다보니
여의도쪽으로 탓다가
노량진역에서 반대방향으로 가려는데 승차홈 진입 자체가 통제중 떼거리로 대기하는 군주믈 보고
일단 나가서 노들쯤에서 일반열차 탈까햇다가
버스 승강장 멀고 눈이 마구 내려서
다시 역사로 내려가 기다릴수 밖에
그런데 급행이 금방 왓고 커피 픽업하면서도 10시 약속 맞추엇고 그 일을 마치니
다소 맘의 여유도 생기고
한번 별내까지 가본것이다
아쉬운건 강거러 구리쪽도 전부 지하철이어서 구리 벼내 풍경을 보지 모쌧다
얼추 욍복 1시간으로 종합운동장 도착할것이다
눈내리는 날 예전 기억의 별내를 가본것
여기도 결국 외곽이겟지만 열차 연결로 인해서
1시간 반정도(편도)거리싀 통근권이 되는가 싶다 물론 여의도쪼가지는 2시간 통근일테고
한국의 특히 서울 경인지역의 교통은 가히. 인구 집중을 유도할만하다 싶다
나야 1시간 이내의 여건에서 출퇴근 햇지만
아마도 이제는 최소 1시간반~2시간의 출퇴근 공간이 된것 같다
그렇다면 하루 시간까지 길거리에서 보내게 되는셍 이라면 뭔가 이동중 의미잇는
다소의 편읫성 함께 잇어야겟다는 생각이 든다
그건 이제 사회 후배들
MZ세대의 몫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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