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나라, 떼이야르 샤르댕, 1926
2021년 1월 2일, 두번째 다음블로그로 글올리기하니, 아마도 다음쪽으로 오솔길은 난 셈인가 싶다 금년 내지 2020년대의목표는, 무리지움에 대한 애정 형성이다 유달리 언론에 대한 혐오감이 많고 정치인들의 헤픈 언행이 듣기 싫고 연예인들의 손짓발짓에 지쳐있는 현재의 모습을 전향적으로 극복하고자 하는데 샤르댕의 신의 나라에서 "집합적 신의 나라의 성장모습"에서 좋은 내용을 읽게되면서 이를 실천하고자 하며, 이를 2021년의 독서 블로그 글올리기 시작으로 삼고자 한다 사실은 내 안에도 이런 기질들이나 경향성이 있을 것이다 내 혼자의 마음이니까, 이닌 것 같은건 전부 한꺼번에 지워버리다 보니, 난 아닌 것 같지만 언제 어느곳에서 불쑥 불쑥 고개를 디밀 그런 경향성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경향성들을 포용해..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