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3. 21:13ㆍ책 읽기 영화보기 등
절로 강추 메세지 보내게 만든 책,
근래 만나게 된 대단한 획기적 내용인 것 같다
근데, 어쩜 가장 어렵고 근본적 질문, "어떤 내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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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마디로 대답하기 쉽지는 않네.
그만큼 아직 더 소화시키고 새겨야될 내용이라는 것인데
일단 분명한건, eye poping, opening 그런 느낌이다
맨처음 해외출장으로 미국에서, 인상 깊은 느낌은 뉴욕과 보스톤의 대조적 느낌이었다. 뉴욕은 지저분하고, 흑인들 많고, 한 밤중에 택시타는게 좀 겁나기도 했었다. (시카고보다는 더 안전하다고 했지만). 반면 보스톤은 흡사 유럽의 도시를 연상시킬 정도로 정돈된 느김에 더욱 더 역사적 느낌 받았었다. 그런데 뉴욕 현지법인에서 나를 안내해 주던 선임자의 설명은 평생 기억되었는데, "결국은 뉴욕에 더 정이 간다, 결국은 뉴욕에서 살고 싶어한다" 그걸 언뜻 언뜻 깨닫기도 했지만, 이 책에서 그 이유에 대한 어던 합리적 해석을 받은 것 같다
오묘하고 넓디 넓은 세계에서 우리네 인간, 한 사람의 시야가 얼마나 합리적으로 파악하고 종합적 이해까지 갈 수 있겠냐만, 그래도 평생 그쪽으로 지향하면서 우리네는 살아갈 것이다. 영국인 벤 윌슨, 이 저자의 안목에 깊은 존경의 느낌을 보낸다.
바벨탑, 왜 성서에 뜬금없이 등장했었던가?
아브라함이 원래 살던 지역이 우르, 메소포타미아였다면, 근방에서 역사에 기록을 가진 제국이 탄생했던바,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페르샤(메데)가 거기였으리라. 당시 이스라엘/유다는 그저 변방의 약소국이었을 것이고, 제국의 변화에 운명도 같이 했으리
왜 그리도 우상을 만들고 섬기었는지, 그런 의인화의 문명/문화활동이 근본적인 신앙의 지향과 어떻게 상충하면서 역사가 이어갔었는지. 그리고 젊은이들은 그리도 성적인 유혹에 쉽게 넘어갔고, 그 배경이 주로 도시였는지, 이자를 특히 고금리의 이자를 수취하는 활동이 어떻게 발생하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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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이렇듯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이고, 착취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했었던건지? 1830년대 맨체스터와 시카고의 악명높은 환경. 1870년 3일간 대화재로 10제곱키로 (여의도 크기) 불에탄 시절보다, 코로나 한번으로 인구의 10% 이상이 그냥 죽어가는 취약한 환경이, 오늘날 최선진국 미국의 역사였고, 미국 제 2도시인 시카고의 모습이었다. 거기에 주된 산업은 가축도축업이어서, 그 악취와 불결한 환경에, 판자집에 다닥다닥 거주하던 독일계, 아일랜드계, 이태리ㅖ 백인들의 싸움, 비공식적 무리지음들의 역사. 나중에는 흑인들도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인종의 집합무리지음. 그것이 미국의 역사였고, 그 선도적 모델은 맨체스터였다. 아침 8시~저녁 9시까지 15세 이상 어린 청년들이 노동에 동원되고, 그네들에게 교육이란 환경은 거리가 멀었던게 로마 이래 인구 100만명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도시 런던의 선도모델이었다는 것
파리 재개발, 나폴레옹 3세의 제정시기 1848년~1870년 보불전쟁 패배까지 프랑스의 독재자에 의해 "안정적으로" 추진되었던 파리 재개발, 그때 지어진 호텔, 공원, 대로, 이들이 오늘날 아름답다는 파리의 모습이 탄생한 배경이었고 그때 정책당국자들은 의도적으로 민간인들의 탐욕스런 투기욕을 부추기면서 재개발의 자금을 조달토록 했던 내용. 그걸 150년 뒤에 답습하는게 중국이었고
이제 로스앤젤리스를 통해서 전원/교외로의 움직임, 여기에 1990년 이후 세계 경제에 편입된 중국의 고속 성장으로, 본토중국, 대만, 화교 등이 미국에 진출하면서 형성된 소위 직방 진주 (집을 넓히는 과정이 아니라, 그대로 고급 주택단지로 이주), 그래서 본토 육체노동자 백인들이 소외감 느끼도록 만들었던 시대의 흐름도 있었고, 그것이 레이크우드였고, 나아가 그것이 "몬트레이 파크" 지역이었던 것. 부자 동양인의 이미지, 거기에 백인의 주류로 유럽계가 아니라 남미계가 자꾸 커지면서 기존 유럽계 백인의 소외감은 극에 달했고, 그것이 반영된게 트럼프 대통령의 탄생이었을 터. 이런 시계의 역진행, 퇴행 모습이 건전하지 못한건 당연하겟지만, 일단 전진과 후퇴의 역사 사이클에서 자연스런 진행과정일 것으로 이해된다. 어쨋든 사람들은 자꾸 모이게 되고, 불결하지만 도시화를 거치면서 성장과정이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나 싶다. 원래 성장이란 불균형성장일 것 같다 싶다. 골고루 커가는 모습이란건, 원래 비자연적 현상 아닐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 결국 마무리하는 장은 아프리카, 지금 가장 빠르게 도시화되고 있는 지역, 그중에 현재도 인구 2천만명 이상이고 끝내 메트로도쿄 규모인 4천만명 이상으로 성장할 거라는 나이지리아의 라고스로 끝을 맺는다.
지저분하고 하루 1달러로 연명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이 비공식적, 자발적으로 형성되고 성장하는 경제성장지역, 라고스, 거기에서 1960년대의 서울 모습을 아련히 떠올리게 된다. 한국도 그렇게 불균형성장을 이루었고, 그게 소위 한강의 기적이었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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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책도 일종의 이데올로기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싶다
기존 이해관계에 대한 일종의 정당성을 이해시키기 때문일터. 왜 땅값은 오르고 그냥 방대한 아름다운 자연일때와 달리 일단 도시화가 진행되면 인구가 늘고, 그보다 두세배 빠르게 건축허가면적이 늘게 되는지? 그것에 자금이 투입되고, 거기에 정책적 지원이 집중되면서 (그게 미국의 mortgage 산업의 시작이고 번영) 도다른 불균형의 띠가 그어지고, 그러다가 스스로 자기조정하게 되고 (2008년), 또다른 교외확장, 맨하탄 재개발 등의 모습으로 나가기도 하는지.
어쨋든, 1995년쯤 미국출장, 이후 아시아의 도쿄에서 시작해서, 혹은 홍콩에서 시작해서 싱가폴을 거치고, 런던, 프랑크푸르트/파리/암스테르담, 뉴욕/보스톤/캐나다, LA 지역들에 출장다니던 기억이 상기된다. 그때 보았던 인상들이 있어서 이 책이 비교적 이해되는지 모르겠으나, 어쨋든 그렇게 해서 성장해온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 그리고 지금 2022년, 같이 있었던 미국의 Fed Greenspan, 더욱이 노벨상까지 받은 벤 버냉키까지, 어쨋든 동시대의 역사였던 것 같다. 모든게 이해되는만큼, 비판적 사고는 그만큼 멀어지게 될텐데, 어쨋든 오늘 여기에서 어떻게 미래를 지향할지 생각하게 하는 책인것 만큼은 분명한 듯 싶다. 적자생존의 다위니즘이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듯이, 그리고 수학 통계학의 모델로 불균형성장을 설명하는 성장모델들, 그게 내가 대학시절에 흠모하던 석학들의 강의내용이었을텐데, 이들도 공히 기존 이해관계, 성장과정에 대한 추인 내지는 합리화 역할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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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쨋든 사람에게는 탐진치의 근본적 성향이 있을터. 그중에서도 탐욕/욕구는 결국 인간사회/중생의 활동에너지일터, 이를 부정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면 지루하기 끝이 없고, 어쩌면 얼어붙은 중세 1천년의 시기로 될지도 모르겟다. 어느것이 더 행복인지는 모른다. 사실 칼마르크스나 엥겔스는 종종 자본주의보다는 "차라리" 노예의 삶이었던 중세 노동자 농민이 더 낳다는 인상을 줄때도 있다. 그만큼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의식이 컸겠지만, 그렇다고 생산력이 그렇게 낙후된 중세로 되돌아갈 수는 없을터. 일부 운좋고 스스로 잘난척하는 부자엘리트들을 떠받들면서 계속 그네들을 모방하고 흠모하는 에너지가 보충되면서 경제사회는 성장하는 것 아니겟는가 싶은 생각도 든다. 어쨋든 내 한몸, 식구들 먹고 살만큼의 의식주 여유는 갖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서 세상흐름도 잘 이해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미 어느정도 눈은 떠 있을테지만, 그러면서도 섭생을 이어가면서 소통을 무난하게 하면서 삶을 보람있게 살아가야 할 것이라는 생각.
그러면서 다시금 사회주의의 치명적인 실수는, 사회경제모델로 인간의 특히나 무리지은 인간사회의 성장모델이나 행복모델을 강제로 무자르듯이 시도했었던게 아니었나 싶다. 그게 마오쩌뚱의 문화혁명이었고, 히틀러의 범게르만주의였기도 할 것이다. 모두가 자기 욕심도 차리면서 다른 사람들, 대중들을 정말 위한다는 생각이었겠지만 말이다. 거기에 비해서, 자본주의는 관찰하면서 수긍하면서 나아갈테니, "적정한, 적당한" 공정성만 유지된다면 사회는 유지될 것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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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환경에 대한 인간의 욕망 및 활동의 재확인 과정
공식적 요소에 대한 비공식적 요소의 승리. 도시계획가가 부여한 질서에 맞서 인간 생활의 혼란스러움이 거둔 승리
신전이 농장보다 먼저 생기다
에리코는 수렵과 야생곡물 재배를 병행
충적토 범람원은 곡물재배 반사막은 목축의 버팀목 역할
사막과 바다 사이에 있는 습지대는 질서와 혼돈, 삶과 죽음이 교차
도시는 자연의 예측불가능성과 다른 인간들의 야만성에 맞서는 요새였다
전문행정가, 관료라는 인간사에서 전혀 새로운 존재의 등장
모헨조다로, 하라파 문명의 위대함: 하수도 시설
공적 종교적 맥락에서 성적 흥분이 초기 도시생활의 핵심. 도시와 관능성
토마스 제퍼슨, 미국의 농업국가화 지향은 도시화와 반대. 분리주의.
인간은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서로 뭉쳐서 더 큰 덩어리를 이루려는 경향
플라톤은 인간의 본ㅇ성에 대한 철학적 이해와 도시공간 구획의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창조되는 이상도시 지향. 엄격한 질서, 강력한 통치, 기하학적 완벽성 지향. 그런데 이는 그리스 도시국가의 민주성, 자유성과는 배치
로마의 목욕탕 문화
열광적으로 떠들어대는 군중의 일원이 되본다는건 중독성 있는 경향
좋은 음식과 재미있는 것; 도시민의 지향
다채로운 식도락의 향연 : 바그다드
이슬람 문명문화 의외로 광범위하고 뿌리깊고 오랜 연원
그 무질서하고 혼잡해 보이는 상태에도 도시는 숨을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그 과밀상태에서 새로운 종류의 역동성이 뿜어나오다
길거리 음식은 도시민들의 최고의 음식
닭튀김, 피시앤칩스.
시장에 가지 않으면 어떻게 타인들의 실존에 대해 알 수 있겠는가, 어찌 자신의 실존에 대해 알 수 있겠는가?
전쟁으로 일군 자유, 뤼백
한자동맹
그 대도시들은 왕국들보다, 그리고 관료제에 의해 운영된 중국과 일본의 도시들보다 정치적 참여도와 사회적 유동성이 더 높았다
상업과 교역의 중심; 리스본, 말라카, 암스테르담
네덜란드는 가장 도시화된 지역, 토마스 홉스, 갈릴레오, 스피노자, 데카르트 등의 저서 출판이 이루어지던 곳
항해가 끝난 뒤 해산하는 대신 새로운 항해에 이익을 재투자, 회사와 합병, 최초의동인도회사, 주식회사의 탄생
1619년 바타비아, 1624년 뉴암스테르담 건설 (뉴욕)
증권거래소의 중독성. 자유로운 토론과 정치적 자유. 역동적 투기적
도시거주자들의 집이 시민적 가치의 토대라는 이념
금융자본주의뿐 아니라, 소비주의, 개인주의에 근거한 도시의 탄생
카페인 공동체와 사교; 런던 1666-1820
모서리와 거친 면을 일종의 우호적 충돌로 문지르면서
도시생활을 통해 생겨난 예절이 케케묵고 융통성 있는 옛시절의 궁정문화를 밀어내고 있었다
시장은 취향이 거래되는 장소
1737년 런던, 커피점 531개, 여인숙 207개, 선술집 447개, 맥주집 5,975개
여가와 쇼핑이 도시체험의 핵심
지상에 자리잡은 지옥; 맨체스터와 시카고 1890-1914
업턴 싱클레어, 1904, <밀림> 끔직한 빈민가, 정육점 산업
도시민, 가장 임시변통에 능하고 억센 사람들
농촌의 행복한 무기력에서 해방된 공간, 정치적 각성의 필수 코스
(전원일기를 벗어나는)
제약없는 자본주의가 이 세상에 평화와 조화를 안겨줄거라는 멘체스터학파의 신념. 아담스의 경제론
파리증후군 1830-1914
1851년 나폴레옹 3세, 대통령 임기말료 앞두고 쿠데타로 재집권 1870년까지
결국 도시의 안정화는 권력집중에서 나오나? 일정기간은
지하 근대화; 총연장 132키로미터의 하수도망, 1,600키로 이상의 길거리 하수도망. 시카고와 런던은 1850년대와 1860년대 지하근대화
칼막스의 비판; 파리가 관광객을 위한 장소를 만들려고 역사적 도시를 밀어버렸다
대도시 관계에서 인간적 요소를 없애버리는 화폐경제와 고도의 분업
작은 공간에 사람들을 많이 집어넣을 수록 야만적 무관심은 더 냉담해지고 더 역겨워지며 사람들은 각자의 개인적 문제에만 열중하게 된다
에밀졸라, <여인들의 행복백화점>; 쇼핑
뉴욕; 마천루가 드리운 그림자 1899-1939
마천루 빌딩에서 중간 크기 읍의 인구와맞먹는 4천명이 일하고 있다
20층 이상 빌딩이 상해에는 27,000개
서울에는 17,000개. 현대 대도시는 빠르게 위로 올라가고 있다
증권시장에서 얻는 명목상 이득과 마찬가지로 고층건물도 과감하고 새로운 도시적 이상의 표현이 아니라 무분별한 투기의 산물이었다
대공황이 할퀴고 간 1932년 미국의 마천루 영혼은 뉴욕을 뒤덮은 사악한 열정을 드러냈다
1933년 3.2 <킹콩>이 뉴욕에서 개봉되고, 이틀 뒤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미국의 32대 대통령에 취임. 마천루 부흥의 상징
섬멸: 바르샤바 1939-1945
전체 건물의 80%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다. 도쿄만 해도 달랐다
교외로 범람하는 욕망 : LA 1945-1999
퀸스, 못사는 동네. 힙합. 도시민 좌절의 표현
레이크우드; 대량생산된 주택들이 대형 쇼핑몰과 결부
:LA 집중화 대신, 이동성을 기반으로한 도시화
19세기 혐오스런 환경 (맨체스터, 시카고)에 대한 반발
빈민가 철거; 정부가 부추긴 '이상적'교외모습
법원의 인종분리 반대에도 불구, 주택시장에서의 인종분리는 꽤 오래간다
castle 의식; 흑인 이주하면 집값 폭락,
유럽계 백인 비중 85프로에서 50%로 줄고, 대신 라틴계와 아시아계 34%, 15% 급증
실리콘밸리는 일정한 형태가 업고, 분권화된 도시의 전형
100% 주택담보대출 덕분에 주택시장의 대중화 확산
주택금융 시장에 중국자금은 들어오고
1982-2012 174,000 제곱미터 농촌땅이 교외로 변화
자동차는 전체 토지이용량의 절반을 설명
역동성으로 꿈틀대는 미래 도시; 라고스 1999-2020
도시의 생태학적 범위는 전기,식량, 물과 연료대문에 훨씬 넓다. 런던 지탱하는데 125배의 생태학적 면적이 요청
서울의 청계천 복원사업
도시는 인공적이기도 하지만 자연환경 그 자체이기도 하다
지명만 바꾸면, 기원전 3천년기의 우르크, 서기 10세기의 바그다드, 맨체스터와 시카고, 그들 도시들이 중첩되는게 라고스
라고스, 뭉바이, 마닐라, 다카, 리우 같은 도시들의 빈민가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 인간 생태계로 꼽힌다; 플라톤, 사회주의 저리가라
라고스에서 비공식 도시의 난잡함은 종종 빈곤과 치욕의 징후로 치부된다. 그러나 난잡함은 특히 고속성장하는 도시가 포용해야 할 요소
우리는 "도시종족"
앞으로 인류의 대부분은 비공식 정착지에서 생활하고 자작형 경제부문에서 일할 것이다
[출처] 메트로폴리스, Ben Wilson, 2020|작성자 paulc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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