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경제, 정희연/최영규, 2021

2024. 3. 1. 15:54책 읽기 영화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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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공저한 블록체인 경제

전체 프레임웍은 무난하게 잘 설명된 것 같다

부럽다. 부부가 같은 분야에서 교수 비슷하게 일하고 있는게

중간 중간에 이렇게 책을 집필하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다

대학 동창중에서도,

한명은 그린에너지경제 쪽으로 집필하고, 지금 금융연수원에서 강사역할로 연 5천만원 가까이 수익활동을 하는 것 같고

또 한명은 경영학 활용서, 비슷하게 집필한 후, CEO시장에서 계속 일하고 잇다

최근에는 말많은 카카오 이사회, 사외이사로도 합류했다

이런게 모두, 중간에 책을 집필했기 때문인 것 같다 싶다

코인의 가치는 내재가치가 아니다, 믿음에 기반한 것

사람들은 모두 비트코인은 알지만, 기반이 블록체인임에는 어느정도 관심이나 있는지

개인 브라우저, persona,

미래는 과감한 사람에게 유리하다

NFT : Non-fungible token

자율조직 생태계'; 이걸 블록체인이 구현하려고 하는 것

증권형 토큰은 자산의 분할을 구현

참여자에게는 채굴 수익 모델이고, 중앙화폐기업에게는 수수료 수익 모델

TCP: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결국 각 개인의 내용들이 통신 소통되면서, 그럴때 통신소통을 구현하는게 tcp였구나

현재의 중개기업 파워는 승자 독식과 유관

Defi: 은행 등 중개자 없이 분산원장

핀테크; 중앙집중 ㅓ거래자 지향

참여자 모두에게 소유권과 권력의 이동되면서 보다 민주화되는 모델지향

우리 개인 각자의 정보가 중개인에게 독점되지 않고 우리 고유의 [마이데이타]이면서 소통의 효율도 구현

분배독점의 부정적 외부효과

소유, 과소비 통한 독점이윤 창출이란 기존 모델을

[협력적]소비지출로 유도하는 블록체인 경제모델

진짜 공유경제 구현도 가능; 지금까지의 Gig경제는 거래 권력을 막지는 못했다

[당근]모델, 거래 이력을 공시함으로써 거래의 안정성, 투명성 제고

기존의 플랫폼 경제는 자본주의 폐단인 탐욕의 부작용을 극대화시키는

산업혁명 이후, 무대 뒤로 바졌던 소비자가 다시 등장

그동안 다단계마케팅은 소위 [프로슈머]라는 기치를 등장시켰지만, 사기성 폰지 등이 난무함으로써, 원래의 좋은 취지를 무색케함

따라서 실현 및 구현이 가능토록 블록체인 같은 테크의 지원이 불가피한데, 문제는 테크 소유중개인에게 권력이 집중되는게 문제

협동조합이란 좋은 개념을 어떻게 구현시킬 수 있을까?

사실 사람들, 그다지 이익극대화 추구하지 않는다

일단 상당히 배부르게 되면 더이상 먹는 욕심은 더 생기지 않는다

유휴차량 등 자원의 협력적 지출사용이란 이념이 어떻게 구현될 수 있을까?

일차로 escrow 활성화, 편이화로, 당근 같은 모델의 거래모형을 안정화 시켜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당근 등에서도 탐욕적인 소비지출,

필요하지도 않은 over-copnsumption은 지양시키도록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스테이블 코인; 메타(주커버그)의 코인개념은 비교적 현실성도 있다고 보여지는데

문제는 미국 등 주요 은행의 기존 이해관계에서 어느정도 용남할지가 관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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