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의 미래, 프라사드, 2023

2024. 3. 1. 14:36책 읽기 영화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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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현재는 미국 코넬대 교수이면서, IMF 국장 근무 등으로 현실감각도 충분한 프라사드 교수의 명저

○ 2017. 소말리아 : 모바일 머니 75%, 은행계좌 15%

- 중.저 소득국가 : 예금계좌 보유비율 63%

20%; 캄보디아, 파키스탄

93%; 몽골

☞ 모바일 머니 제공시스템 (휴대폰만 있으면)으로 금융민주화, 편이성 확산

즉, 상업은행 예금계좌 인프라 단계라는 경제발전 단계를 건너뛰면서 금융확산

☞ 개도국의 강점 : 이해관계 집단의 저항 없이 백지 상태에서 신설

○ 이때 중요한 보안, identification 이슈에서, “인디안 스택” 두각

인도 공공디지탈 이프라 : “Indian Stack”

계정 소유자의 생체인식 시스템도 구현

농담삼아서 광대한 대륙 중국에 유선전화 설치하려면 전세계 매장된 구리 다 써도 모자랄텐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은 유선 단계를 건너뛰고 leap frog, 이제는 알리바바나 테무와 같은 거대한 무선 채널을 완료했다

인도 경우에는 전세계 최대 인구국가로서, 생체인식을 주민등록증에 구현함으로써, 이후의 경제발전단계를 leap frog

 

2019년 케냐도 비슷. 전화회선 7만개였지만 무선 휴대폰은 5500만대

QR코드; 디지털 인식표, 생체인식

케냐 같은 경우 과거의 legacy없다보니, 저항없이 시스템 심기 용이

인도; 상위 지급결제 인프라 UPI Unified Payment Interface

API : 개방형

결제산업은 6% 성장율로 금융업 성장율의 2배

Wirecard: 독일의 엔론

아마존 고: 무인 수퍼마켓

2009년 The Jones 수상한 가족

Big Data : 돈 쓴 기억들

○ 국가간 송금비용은 7%로 추산 (세계은행)

단순 메세징 기능의 SWIFT에 이어, Ripple (자금송금, 결제청산도 가능한 시스템 구현중)

○ “Ondeck“ 사례

- 대출 자금은 JP Morgan Chase 공급

- 대출처리승인은 Ondeck 여신기술 구현

--> 2019년에 JP Morgan Chase에서 인수합병

☞ 당사와 GME대부 향후 모습에 대한 insight??

○ 정부 금융당국의 고민

- 혁신과 위험관리의 균형 모색

혁신의 부작용이 두려워 공정만 강조하다간 시장 잠식 우려

- 금융혁신 (IT 인프라를 통한 편이성 제고)으로

제한적이지만 to some extent, for some time period,

빈곤층/부유층, 도시와 농촌, 문맹/비문맹 공히 평등한 경쟁의 장을 만들지만

이어서, 소수의 선도자들에게 부가 집중되는 부작용

2018년 금융 포용법, 우루과이

결국 금융의 편이성이 가능한 많은 국민들에게 넓혀져야 하는 반면

또 다른 한편 이들이 기망당하면서 부가 극소수의 사기꾼성 소수에게 몰리는것,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게 정부당국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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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기본 기능

  • 단기 자금을 양적으로 장기화 시킨다
  • 정부를 등에 업고 신뢰를 통해 예금인출이 제한됨으로써 신용창출 기능

P2P 부실율은 20%,

이를 거래수수료로 상쇄해야

한국의 p2p도 결국 문제는 자금 운용자들의 딴짓, 그래서 이후 자금의 신탁의무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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