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부, 필요 느껴지다
이사야에 이어, 근래에는 에레미야를 읽고 있다. 하루에 두세장 정도씩 읽는데 좀 지나니까, 어떤 느낌은 온다 하난야인가, 좋은 소리 하는 예언자와 대립하는 gloomy prophecy 그러다 보년 기존 권력집단에게 미운털도 박히고 이쪽 저쪽, 네브갓네살에 의해 강제 이동된 이스라엘은 물론 예루살렘 등에 남아있는 이스라엘인 공히, 인기가 없는 예언자 새로 정착한데에서, 씨도 뿌리고, 결혼도 하고 살아가라는 예컨데 왜정시대에 새로운 세력구도하에서 일본에 친화적으로 살라는 식의 권고로도 해석될 수 잇는 예언 내용들 그렇지만, 최종 결론은, "제대로 하면, 계약대로만 살아가면, 고향으로 돌아가서 지금보다 못지 않게 잘 살거라는" 그런 자유의지를 고취시키는 예언의 내용이라서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 사상은 참으로..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