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의 생애와 사상, 2016, 김형식
실천할줄 알았던 위인, 위인전, 평전 등이 참 무게감없이 다가오는 시절이지만, 이 양반은 실천의 족적으로 정말 본이 되는 분을도 기억된다 이번에 평전을 보게 되면서, 그러겠거니 싶으 것도 있고, 역시라는 측면 두가지가 동시에 느껴진다. 9살에 미국으로 유학 30대 두 자매와 같이 지내면서, 열심히 살면서 적응에는 성공 비교적 잘 자리잡았지만, 그러느라고 거의 미국화되신다 얼추 대부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금번 평전을 통해서 알게 된거, 새로운 눈이 뜨인건 - 재미교포, 내지는 미국적의 한국인 2세들 그네들은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생각의 구조는 미국이라 예전 같이 일하던 그 많던 Korean-American들이 생각난다 마음의 국적을 결정하는 기간은 초등~중고 시절이 결정적인 모양이다 싶다 유일한 박사..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