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돈벌이 소통(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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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U, 구라제거기, E-Commerce
MG 세대가 혹 Mobile Generation이라면 발음이 비슷한 MZ세대와 같은건가?^^ 2000년대는 확실히, 틁히나 2020년대는 더욱 그러거 같다 원시 이동사회로 회귀하는건지 그야말로 Nomad 그 자체인듯 때로 몰리는 현상이, 그동안 공간제약에 걸렸었다면 보니까, 가상 Virtual, Mobile 이 IT 인프라로 인해 현격하게 변화 이제는 떼지어 한꺼번에 와 몰리는 현상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고자 함은 전혀 아니다 이제 그럴 정도의 기개는 남아있지 않다 이미 주식시장을 필두로, 그런 노마드 움직임에 저항할 수 있는 이론이나 교과선는 없어진 것 같다 대단하다 싶고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수 밖에 없을 터 필수적, 의무적 적응의 의무는 없으나 최소한, 대화에 참여하기 위해서라도..
2024.02.17 -
클라우드 글쓰기
2011년 시작된 네이버 블로그, 원래 독서한 뒤, 느낌 정리하려고 시작했고, 친구의 권고도 있었는데 그런데, 혼자 생각을 올리다 보니, 6천여개를 올리면서 공개는 1천여개 밖에 안되었다 계속 고민했다 블로그 글올리기의 목적이 무엇인가 내 마음 정리인가? 아님 소통을 위한 건가 내 경우엔 소통보다는 스스로 정리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 1차 변화의 필요성은, 광고수익 유혹이었다 실제로 내 스타일로 광고수익이 쉽지도 않았겠지만, 광고수익을 위해서는 내 블로그 열쇠를 달라고 하길래, 그건 못하겠다고 하면서 대신 공개되는 것들만 따로이 올려지는걸 만들까도 생각했다가 내 스타일, 꽤나 게으른 사람, 오탈자도 수정하는게 귀챤은 사람으로서, 그냥 방치되었었다 ===========..
2024.02.16 -
세면대 팝업 뚜껑 빼기
눌러서 올라와야 되는 세면대 뚜껑 (팝업 뚜껑), 막혀 있을때 이걸 빼기 위해서는 아래 유튜버, 철물수리전공, 자료를 보면 쉽다 인상도 좋은 양반이, 참 쉽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https://youtu.be/uO5RAC9B-lI 의외로 귀챦을때 봉착할 수 있을때, 철물박사와 같은 분의 조언, 참 요긴하다 싶다 특히, 오늘과 같이 연휴 기간중에는 철물점에 가볼 수도 없고 유튜버에게 고마움 단단히 느끼는 계기를 경험했다
2024.02.12 -
뉴욕 5천 돌파, 중립적으로 뉴스보게 되다, 30년 이상 걸리다; 시장 야단치면 안된다 싶다, something 간단히라도 이해는 하고 가자
덧없고 또한 변덕스런 주식시장 소식 내 비록, 여기 출신이지만 이런 뉴스 답지 않은 기사를 볼때마다 그때가 대체로 아침인데 짜증으로 점철되었던 지난 30여년 그나마 시장이란거, 트히 변덕스런 주식시장이란거 조금 알게 되면서부터는 영 마땅치 않았다. 이런 놀이터, 내지는 도박판을 우째 굳이 제도화했는지 부정적 생각까지 들면서, 오히려 사회주의로 회귀하고픈 마음도 들긴했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비교적 차분한 마음으로 야단치는 마음도 없고, 짜증도 없고, 토스 같은데가, 무려 1.8조원의 자금조달을 주식시장에서, (공모시자은 아니고 사모)한게 참 배아프기도 했고,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은 했다만 이제는 비교적 담담하게, 시장의 생리, 흐름을 수용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something should be there..
2024.02.09 -
삭막한 쿠팡 플랫폼, 나도 삭막함에 보탯는지?
LG R590 노트북, 나름 기능향상을 도모하느라 i5, 480Q, 2.6Ghz 주문했고, 이를 중국에서 직구로 받았다 직구에 대한 주저함은 쿠팡이란 플랫폼으로 안심하면서 뭔가 문제가 생기면 나는 쿠팡 플랫폼에, 회원으로서 따지겠다는 심사였는데 10,800원 제품을 반품처리하는 과정에, 미안한 기분도 들었다 판매자 지적대로, i5와 i7이 호환된다고 상품설명된 적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상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면, 직구성 이기에 배송비를 내신다면 반품처리하도록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내가 기억하는 쿠팡플랫폼의 반품원칙에는 [단순 변심]도 있었고, 여기에는 구매품이 기대했던 기능이 작동되지 않을때 권리를 발동한다고 그런데 괜히, 그렇게 반품사유에 적었었는지 " i5, i7, i3 호환이 안되어서라..
2024.02.04 -
토스, 상장 so what? 그 절실함의 이면
근래 귀챦을 정도로 토스 관련 뉴스가 나온다 카카오뱅크 주주인 NH투자증권은 배제되고, 미래에셋과 한투증권이 주간사로 되면서 20조원 시가총액 이야기가 나오더니 케이뱅크를 추월한다는 이야기를 근래에는 꽤나 젊은 여성 리포터들 이름이 등장한다. 실제로 비바리퍼블리카 애널리스트도, 비상장 종목으로 KB증권에서도 여성 애널리스트였다 예전에는 금융권에 대해서는 특히나 남성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일견 생경하다만, 토스뱅크 심상찮네…인터넷은행 2,3위 지각변동 조짐 최나리 기자입력 2024.02.02.11:20수정 2024.02.03.09:26 [앵커] 인터넷전문은행 '막내' 토스뱅크가 최근 고객 수 900만명을 돌파하며 1천만명을 눈앞에 뒀습니다. 1호 인터넷은행이자 4년 먼저 출범한 케이뱅크를 바짝 추격하..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