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돈벌이 소통(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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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의 역습, 알파헌터/챈슬러
숨어있는 시장의 고수분, 독서 정리를 옮겨본다 https://blog.naver.com/oneidjack/223380116735 이번에 삼프로가 영업이익 50억원 정도 내면서 상장하려고 했다가 취소했던 것으로 알려지는데 정말 할만한 건 다 활용한다 싶고, 이런 자세가 정말 부럽다 그런데 의외로 시장의 내공들, 숨겨져있다시피 하는데 모르겠다, 내공 있다고 인정하는게 뒤쳐진 사람으로서 동병상련의 느낌이어선지^^ 어쨋든, 여기 이 블로거도 독자에 대한 공손함은 별로 없는 편인듯 싶은데 그래도 오타가 없는 것 봐서는, 나보다는 낳은 것 분명하고^^
2024.03.13 -
쌀 1가마 생산비만 24만3,814원
쌀 1가마 생산비만 24만3,814원 쌀 1가마 생산비만 24만3,814원 - 한국농정신문 [한국농정신문 원재정 기자]쌀 목표가격 재산정을 앞두고 주요 언론에서 쌀값이 폭등 추세라고 보도하고 있다. 지난해 바닥을 치던 쌀값이 다소 회복해 80kg 1가마에 17만원대에 진입했다. 소비자들이 주로 구입... www.ikpnews.net 쌀 한가마 80kg, 생산비는 대략 24만원, 정부구매가는 20만원 내외 대략 1,200평 = 1필지 --> 25가마 생산 = 40아르 =0.4 헥타아르 따라서 1아르당 25/40아르 = 0.625가마 0.6가마 생산되는게 1아르 (33평)의 소출인가 보다, 12.5만원의 해당 이를 머리 속에 기억하려고, 이번에는 진짜로 기억하자 40아르 임대료는 얼마일까? 현..
2024.03.03 -
네이버 애드포스트 가입 단상
네이버 블로그, 친구의 권유로 독후감 기록이나마 해서, 살아가는 글감 유지하라는 소극적인 취지로 시작했던 네이버 블로깅 이후, 꽤 쓰다 보니, 생산성은 차치하더라도, 6천개 가까이 쓰면서 공개는 2천개를 하회할정도로, 중간 단계에서의 고민은 글쓰는 목적이라, 내가 글쓰는 취지가 공개와 소통인가 아니면 내 마음 정리인가, 그러면서 내 마음 정리를 우선으로 하자는 취지로 지금까지 비공개물이 2/3 이상 되었던 건데. 그러면서 그동안 광고활동 하자는 제안을 더러 받았다가, 별로 인기도 없을터에, 블로그 password 달라는 제안을 받아들일수 없어 블로깅의 수익활동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다 이제 블로깅의 다음 단계로 온것 같다. 2024년 초인가, 애드센스(이게 구글인가 싶고), 애드핏 (카카오) 두군..
2024.02.25 -
greed >> fear, 지속되는 에너지는 greed?
예전 외국사 스트래티지스트중에서 대표적이었던 사람 그이의 정기간행물의 타이틀이 [greed and fear]였다 인연이 있었는지, 그의 형과 비즈니스를 모색해보기도 했었다. 한국 내방에 대한 답방으로 홍콩에 출장가기도 했었고 그 제목은 전혀 경제적 전문 내용과 무관한 듯한, 그런 제목이었는데 웬지 가슴이 깊이 남는 것이었는데 이후 20여년이 지났다 이제사 그 느낌이, 보다 현실적으로 와닿는다 그렇다 시장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르지만 보다 더 근원적 동기는 [탐욕과 두려움] 거울의 양면 같은 동인이었다 그런데, 잘 보면 두개는 거울의 쌍둥이가 아닌 것 같다 생태가 다른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시장 현상과 더불어서, 한번 분석해본다 근래 해외 상업용 부동산에 13조원 이상 투자한 한국 기관투자가들..
2024.02.23 -
미니멀리즘 vs. 테무/쿠팡/당근
집사람이 당근 관심 갖게되면서 어제 첫 거래를 했고 난, 어제 Fouxin U-watch 개통하면서 9천원의 대단함을 느낀 요즘 e-commerce, e-fiancial, 이런게 나중에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block chain networking 등 까지도 연결되겠지만 그리고 오늘 나도 temu에서 첫 구매를 해보기도 하지마 그렇지만, 한편, 미니멀리즘을 상기해본다 미국 목사 출신이면서 이젠 미니멀리즘 블로거로서 직업전환했던 그이의 10가지 소중한 기치에서 앞서 1,2번이 기억나고 유념되는바 두려움 극복; 살아가는게 힘들어질까봐, 괜히 변화주는걸 주저하게 되는, 실패하면 어쩌나, 아예 시도도 안해보게 되는 과거의 상처기억; 충분히 앞서 나갈 수 있었..
2024.02.18 -
중국 위력에 다시금 놀란다; 스마트워치 9500원
보니가 1/25일에 주문했고, 일주일 뒤에 배송받았었다 Huaxin 중국 제조사, Uwatch, Fit-here 이런 브랜드로 QR : Rquick Response Code 이걸로 결국 시계 조정은 내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연결되는건데 그때 아마도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반품 신청해서, 돈을 돌려받았는데 이상하개도 판매사에서 물품을 수거해가지 않는다 아마도 2월 내내, 물론 구정이란 특수여건이 있다고 하더라도 오늘 한번 다시 실험해봤다 좀 느긋한 마음으로, 먼저 fit-here, uwatch 제대로 열어놓고 Oh my God! 된다 나같은 사람은 사실 시간 보고, 날짜 확인하면 대략 된다 그래서 아들 녀석이 차고 다니던 군대 시계, 좀 깨졌어도 차고 다니는데 이건, 이번에 방배동 성당에서 찍은..
2024.02.17